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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앙시장 야(夜)시장 개최

1개월전
상주 중앙시장은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2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7. 5. 18시부터 22시까지“상주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주 중앙시장 상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외국인, 경북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 등 총 20개 업소가 참여하며, 치킨, 큐브스테이크, 모듬소세지, 반쎄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주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는 뽀식이 이용식이 진행하는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이외...
밀양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연극과 공연예술로 흠뻑 적시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개막식을 26일 밀양아리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연극과 일상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외에서 초청된 다양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작품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밀양의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밀양공연예술축제는 단순한 문화예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연극의 역사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중장년 1인가구 100세대에 기후재난대비 폭염·감염예방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복지관 중장년 1인가구 맞춤형사례관리사업팀은 각 가정에 지원물품을 방문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했다.꾸러미는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의 기후재난 폭염·감염 대응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대처할 냉방용품,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등 20여종으로 구성됐다.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꾸러미 배부로 재난에 취약한 1인가구 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남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시행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7월, 1차 서류심사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한 353건 중 186건이 선정되었으며, 청도군은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하여「깡촌시골의 반란! 청도 삼삼오오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저출산·고령화·청년인구 이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자원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로컬 핵심 자원화 성공 사례를 공유하였다.주요 우수사례
경남 밀양시는 7월 30일부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했다고 밝혔다.물놀이장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조립식 풀장, 에어 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그늘막 쉼터,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60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 선착순으로 입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 울주 하이리더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울주군은 2017년부터 이공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별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남창고, 범서고, 언양고, 온산고, 울산경의고, 천상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100명을 학교에서 추천받아 울산과학기술원 캠퍼스를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이
청송군은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제13회 청송 백석탄 다슬기체험행사'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청송 백석탄 다슬기체험행사는 길안천을 따라 방호정 감입 곡류천, 신성리 공룡발자국, 백석탄 포트홀, 만안 자암단애 등 유네스코 지질명소가 이어지는 안덕면 지소리 백석탄 골부리 활성화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관광객, 출향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어느덧 13회를 맞이한 청송 백석탄 다슬기체험행사는 난타공연, 다슬기 줍기와 다슬기 요리 체험, 어린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7월 도내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공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모든 시설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상하수도본부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매년 정수장 수돗물에 대해 요오드와 세슘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지난해 8월부터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담수화시설 4곳의 원수를 대상으로 삼중수소 검사를 추가해 방사능 감시를 강화했다.방사성 물질 검사는 도내 17개 정수장의 수돗물과 담수화시설 4개소의 유입원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주대학교
인천시티발레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인천상륙작전을 모티브로 한 '평화의 볼레로'라는 제목의 창작 발레 공연이 선정됐다.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유명한 관현악곡이자 발레곡 '볼레로'에 한국전쟁 연합군 참전 22개국의 애국가를 녹여내어 각국의 전통 춤을 발레로 표현한 '평화의 볼레로'는 한국 전쟁에 참가하고 순국한 UN연합국의 참전용사들에게 바치는 헌정의 공연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무용수 40여 명이 출연하는 대규모의 웅장한 스케일로 기획, 준
농식품부·농진청, 연구개발 공동기획단 출범 정부가 중복되는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을 줄이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다시 세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연구개발 공동기획단 출범식’을 지난 7월 26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서울 한가람 평가장에서 개최했다.
천안시는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살수차를 동원하고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줄이기에 나섰다.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가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폭염저감시설, 살수차 등을 가동하고 있다. 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터미널, 천안역, 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 전화 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노숙
오산시는 5일 오산로타리클럽, 송호욱병원과 저소득층 한부모를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부모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신체유지 및 질병 조기 예방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관내 3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산시는 대상포진 접종 대상자 선정 및 접종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4,880만 원을 지원하며 ▲송호욱병원
오뚜기가 뜨거운 물만 부어 완성하는 간편국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 끼 식사에 곁들이는 국물요리도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양분되는 추세에 주목해 부드럽고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간편국 2종을 선보였다.신제품은 '간편 계란국'과 '간편 매생이국'으로 구성됐으며,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해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 시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간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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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5일 ‘2024 전 직원 대상 청렴 연수 & 청렴 박카스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을 초빙해 2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은 ▲청렴 연수 ▲적극 행정 ▲음주운전 예방교육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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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등 계열사들이 대규모 정산 사태로 채권자 변제 방안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NHN이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관련 채권의 정상 회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NHN은 6일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 “NHN페이코가 티메파크 발 102억원 규모의 대손상각비가 발생했다”고 설명하면서 3분기에 이와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는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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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일 급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최악의 날을 보낸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80.60포인트 오른 2522.15에 장을 마쳤다. 이날 3.76% 상승 출발한 시작한 지수는 오전 9시6분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는 지난 1일 한국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병원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60례 달성을 기념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날 기념식은 60례 달성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관절척추센터 개소 이래로 지난 3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이영수 관절척추센터장의 경과보고 및 기념사가 있었다.행사는 관절척추센터 의료진 및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센터 발전과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60례 달성에 기여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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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 센터’ 개소
31일 코오롱베니트는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내 설립한 AI 솔루션 센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존 운영하던 가산 테크센터를 이번 AI 솔루션 센터로 이전하면서 AI·클라우드·데이터 중심의 테스트 환경을 확장 구축했다. 최근 기업용 AI 수요 확대로 함께 증가하는 AI 솔루션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AI 솔루션 센터는 IBM, DELL, Red Hat 등 글로벌 주요 벤더사들의 AI 솔루션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파트너사에 폭넓은 AI 데모 환경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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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
창원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해양레저관광사업은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 일대 육지 8만 2934㎡·해역 17만㎡를 활용해 도시형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국비 215억 원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된다.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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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비교시찰 실시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는 7월 25일~26일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을 돌아보며, 의료서비스 현황 및 의료기관 현황, 운영방식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시찰에서 ▲ 정확한 통계자료 활용, ▲ 산업구조 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 운영 주체 결정, ▲ 건강검진 수요 확보, ▲ 적정 규모 ▲ 스마트병원 등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는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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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규 월드 ‘마레크’ 및 서버 10개 추가 예고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오는 2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명은 ‘마레크’로 결정됐으며, 기존 월드의 서버군과 같은 10개가 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가 유입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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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의료기기 설치로 주민 건강 서비스 제공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31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민원실 내 인바디, 혈압계, 신장계를 설치했다.특히 이번에 설치된 인바디 기기는 체성분 분석을 통해 체지방, 근육량, 체수분 등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장비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또 지역 특성상 고령층이 많은 관계로 주민들이 쉽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기의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오영선 하북면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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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 미래세대 '푸른꿈 환경캠프' 개최…다양한 환경교육
포스코퓨처엠이 6일 전남 광양시 진월 달빛나루종합복지센터에서 광양지역 아동센터 6곳, 7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4 푸른꿈 환경캠프'를 개최했다. 푸른꿈 환경캠프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스코퓨처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 환경교육 △전기자동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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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는 중국…골드만삭스, "반려동물이 영유아 수 넘을 것"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중국 출산율도 해마다 줄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중국 반려동물 수가 4세 미만 영유아 수를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고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인용해 전했다.지난달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풍조가 확산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2030년 말이 되면 반려동물 수가 영유아 수의 두 배에 육박할 것이라 예상했다.중국 민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혼인신고 건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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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수혈… 신청 간소화로 신속 지원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출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피해기업 대상 전용 상담창구와 위기 극복을 위한 컨설팅 운영은 물론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준다.서울시는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컨설팅, 대체 판로지원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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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행정 투명성·구정 신뢰도 향상 '정책실명제' 추진
대전시 중구가 구민 알 권리 충족과 구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정책실명제를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해 행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복지증진 등에 관련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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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임신기 공무원 주 4일 출근 등 '맞춤형 돌봄지원 근무제'를 추진한다. 이장우 시장은 6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맞춤형 돌봄지원 운영 계획을 이달부터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맞춤형 돌봄지원 운영 계획은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린 자녀가 있는 공무원을 임신기, 육아기, 아동기로 세분화해 각각의 돌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