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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 예방에 나선다

12시간전
대전소방본부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467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약 2340억 원에 달한다.



특히 봄철 화재는 1239건으로 전체 화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재산피해는 1882억 원로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명피해도 79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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