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이 1일 을사년 새해 아침 신년사를 통해 “선생님이 교권 침해 등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즉시 달려가 처음부터 끝까지
“뼛속까지 체육인 김용주입니다. 오늘의 6가지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김용주 후보는 4일 오후 2시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정책검증 토론에서 체육청 설립, 체육
“울산의 자산인 태화강국가정원을 지키겠습니다.” 지난 2021년 2월 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US태화강국가정원환경지킴이는 생태환경에 관한 홍보와 지역 정화 활동, 환경 보존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직장인, 주부, 정년퇴직자 등 시민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태화강국가정원과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봉사 활동의 시작은 태화강국가정원을 온라인상에서 적극 알리는 것이었다. 박지은 회장은 1년 동안 매일 태화강국가정원을
사랑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불의의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2024년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습니다.‘사람 중심’ 원칙으로 방향과 속도를 잃지 않았습니다.새해에도 경기도는 굳건하게 중심을 지키겠습니다.도민의 삶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람에 투자하는 일,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
사랑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불의의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습니다.‘사람 중심’ 원칙으로 방향과 속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도 경기도는 굳건하게 중심을 지키겠습니다.도민의 삶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람에 투자하는 일,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시간이 활짝 열렸습니다.경기침체와 인구감소라는 역경 속에서도, 안보 희생에 대한 중앙정부의 외면 속에서도, 안팎으로 어수선한 이 시국에서도, 시간은 계속 정직하게 흐르고, 성실하게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동두천은 이제 다시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비록, 지금 동두천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 속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기필코 이겨내고야 말 것입니다. 올해 2025년은, 그 반전과 극복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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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빠진 이웃과 지역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지역의 13개 봉사단체가 모여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 동구지구협의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균 연령 60대인 회원 21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회원은 ‘함께’라는 이름으로, 다가올 위기와 도전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정신을 지역 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성별, 기관, 장소 가릴 것 없이 지역 내 어려움과 힘듦을 세세하게 들여다 보는 역할을 맡고 있어 나눔 활동도 다채롭다.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사를
“이웃과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울산 남구 지역의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모였다.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은 2018년 발대식을 갖고, 현재까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남구는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단속·점검 인력 및 시간의 한계 등 행정 중심의 안전정책 추진을 보완하기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했다. 지금은 평균 연령 50~60대의 회원 40여 명이 울산 남구 소속의 안전보안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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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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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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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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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폭설’…수도권 최대 25㎝↑
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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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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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종합시장, 안전관리 우수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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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태화종합시장이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재난안전 관리 분야 우수시장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태화종합시장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와 2021년 ‘오마이스’로 극심한 침수 피해를 겪고 이후 자체적으로 자율 소방방재단을 조직해 소방 훈련과 야간 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성금을 모금해 재난 피해가 발생한 시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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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 설 연휴 16만 명 찾아...'관광 1번지' 인기 입증
김재욱 기자 = 설 연휴 기간 포항은 주요 관광명소를 찾은 16만 명의 관광객들의 인파로 북적이며 '드라마 같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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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위, 2025년 업무보고 받고 '농가소득 해법' 제안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는 1월 23일 회의를 개최하여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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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 번호판 영치 상시단속, 郡 작년 1348대 영치 6억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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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상습·고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올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건 이상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관외 징수촉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 포함된다. 앞서 군은 지난해 체납차량 1348대를 영치해 체납세 6억원을 징수했다. 군은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단속차량과 스마트폰을 동원해 아파트 단지, 원룸·주택가, 상업지구, 공단지역 등 관내 차량 밀집지역을 매일 2개조로 단속할 예정이다. 매월 2회 시군구 합동영치와 분기별 2회 야간영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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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복지단체 등 8곳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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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울산 북구 노인지회 등 사회복지단체·기관 8곳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윤종오 국회의원, 울산 북구 노인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경로식당을 찾아 임직원이 함께 배식 봉사활동도 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