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국에 강력 한파가 예고됐다.기상청은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풍을 동반해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눈은 새벽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에,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 1~3cm, 경기동부 3~8cm, 강원도 3~10cm, 충청권 5~10cm, 전라권 5~15cm 등이다.제주도에서는 늦은 오후(15~18시
주말인 10일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제주권에 미세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어제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쪽으로 이동해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10일 낮 제주도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오후 1시 현재 제주도 미세먼지 농도는 212㎍/㎥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제주도에 내리는 눈에도 황사가 섞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외출시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는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질환자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해 온라인 게임 운영사 넥슨이 운영하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가 올해도 제주에서 열린다.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것이다.'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다.9일 제주SK 구단과 넥슨 등에 따르면, 이번 스토브리그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다.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제주SK FC를 비롯해 국내 5개 남자팀과 촌부리 FC, PVF 아카데미 등 5개 해
제주시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된다.제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6일 전국 45곳의 시장을 선정해 지원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함덕4구골목형상점가는 올해 총 4억 원의 사
10일 이뤄진 제120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18억6880만7000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3, 17, 26, 27, 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3'.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315만537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29명으로 140만343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7만286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89만737
주말인 10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과 함께 곳곳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제주도에는 제주도 서부.북부.동부.추자도에 강풍경보가, 이외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0~5.0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다음은 11일 0시 기준 기상특보 발효 지역 현황.◇ 강풍경보 : 제주도, 경기도, 서해5도, 강원도(강릉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
정부가 추진 중인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싸고 수도권 집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환경단체는 “반도체 산업이 국가 핵심 산업인 만큼, 전국에 분산 배치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창원기후행동은 14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삼양식품의 메가 히트 브랜드 ‘불닭’이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고유 브랜드 명칭인 ‘Buldak’으로 격상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푸드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닭’은 원래 한국에서 매운 닭 요리를 지칭하던 일반명사에 가까운 표현이었다.그러나 불닭볶음
종근당이 유럽에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을 시작한다.종근당은 유럽의약품청과 영국 의약품규제청으로부터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CKD-706’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연합과 영국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듀피젠트의 약동학적 동등성과 약력학,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해 천식, 만성비부비동염, 호산구성 식도염, 만성폐쇄성폐질환(CO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최근 제주 역사·문화 분야 연구와 전시 자산이 될 자료를 다수 기증받았다고 전했다.주요 자료로는 18세기 대만 표류 제주인 이방익 집안 관련 자료와 일제강점기 제주 문사 화암 신홍석의 시집 등이다.우선 이방익 표류 관련 기록인 '남유록'이 수록된 고문헌을 기증받았다.이방익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출신 무관으로, 1796년 대만으로 표류했다가 9개월 만에 돌아온 인물이다.그는 대만 팽호도에 표착한 뒤 대만부로 이송됐으며 복건성, 절강성, 강소성, 산동성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6일 제주센터 J-Space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연회장 등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프로그램 ‘루키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루키 데모데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맞춤형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에 따른 IR 피칭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 28개사 중 8개사가 프로그램 당일 실전 IR 발표 기회를 가졌으며, 발표 전 1:1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됐다.데모데이는 기업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당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14일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결정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고 반발하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당 윤리위는 이날 한 전 대표 징계 결정문에서 "피조사인이 게시글을 작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가족이 행한 것으로 인정되는 조직적 게시글 활동은 그 내용과 활동 경향성으로 볼 때 당헌·당규의 위반이 분명히 인정된다"고 밝혔다.윤리위는 이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늘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 성료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담은 신년인사, 건설인 격려를 위한 신년 영상 및 덕담, 신년 떡 자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한승구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건설산업이 다시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건설산업이 지난 80여 년간 국가 경제 성장과 국민 삶의 기반을 마 련하며 GDP의 약 15%, 200만 명의 고용을 책임
경북 울릉군이 2026년 울릉독도 섬지역 역사·자연·문화를 알릴 문화관광해설사를 공개 모집한다. 울릉군은 13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의 질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명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지원 자격과 결격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예비 해설사들은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인제군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해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을 두고 “이제 수도권 1극을 가지고는 AI 시대에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게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수도권으로의 투자·인구·일자리 집중이 성장의 엔진이 아니라 병목으로 바뀌었고,
유기 UV 필터 제조 기업 에이에스텍은 1월 14일 공시를 통해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1만3285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주식의 가격은 1만6260원이며, 총 처분 금액은 2억1601만4100원이다.처분은 2026년 1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에이에스텍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성과급 지급 대상자인 임직원 42명의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공시에 따르면, 처분 전 에이에스텍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식 4만3880주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사과하고, 장동혁 대표는 정치력으로 사태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이날 공개한 입장문에서 “정치적 문제를 법으로 풀겠다는 것은 정치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며 “지금은 한 전 대표와 장 대표 모두 냉정한 판단으로 당과 국민을 위한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성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계엄과 탄핵, 당원게시판 논란 등 이번 사태의 모든 시작은 한 전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희생자와 간첩 조작사건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했다.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간사이 동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불행한 역사 속에서 피해 받고 상처받은 당사자와 유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재일 동포분들이 타지에서 언제나 모국을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얘기를 접할 때면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식민지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했지만, 조국이 둘로 나뉘어 다투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또다시 이곳으로 건너올 수
교원그룹이 최근 불거진 랜섬웨어 침해 보도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규모와 서버 수가 실제보다 과장돼 전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요청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일 랜섬웨어 침해 정황을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고객정보 유출 우려 규모는 554만 명이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 중복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수 960만 명이 혼용돼 사용되면서 실제 고객정보 규모보다 과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 교원 측 설명이다.교원은 고객 불안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