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 동구, 2024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 열려

대구시 동구는 19일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2024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올해 9회째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열렸다.

행사장은 율하체육공원 잔디 운동장 위에 만들어 졌으며, 사진에서 오른 쪽 중앙이 밤 6시부터 8시까지 있었던 어울림콘서트 무대이고, 행사장 둘레에 체험마당과 먹거리 마당도 마련됐다.

어울림마당에서는 먼저 행사 관계자 줄다리기 행사가 있었다.

강대식 동구 국회의원과 조경선 대구 동구 부구청장 등이 줄을 잡고 열심히 시합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결과는 강대식 의원이 포함...
올해 상주지역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다.기자는 지난 20일 상주와 도계를 지나 다부IC 국도변을 지나면서 여기저기 갈변한 논을 목격했다. 전직 30여년간 벼멸구와 싸워온 기자가 느끼는 심각성은 2-30년 만이다. 잠시 차를 세우고 논을 자세히 내려다 보니 여러 필지가 심하게 피해를 입었다,벼멸구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지 못한다. 태풍이 올 때 중국 남부지방에서 바람에 날려와 우리나라 논에 떨어져 알을 낳고, 또 자라서 성충이 되면 다시 알을 낳아 한 세대가 지나는데, 여름 기온이 높으면 기간이 단축돼 피해가 증가한다.1972년 통일
오래전에 가본 곳이지만 다시 가본 중국의 장가계일원 큰 나라답게 경관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우리라면 환경을 문제 삼아 시설하지 못하지만, 중국은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산중에 케이블카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천자산 풍경구는 2Km를 케이블카로 오르게 되어있고 천태만상의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다. 원가계 역시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으며 하산은 중국 최장의 백룡 엘리베이터로 단시간에 내려오게 된다.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은 신선이 만든 듯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다. 999
tags :#나라의
대구 환경대학 시니어 아카데미는 10월21일 방종현 수필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의를 했다. 이규곤 학생회장 외 100여 명이 참석해 방 강사의 ‘풍류’의 강의를 경청했다. 방 강사는 특유의 재치와 어법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강의를 엮어내 관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강의를 진행해 행복감을 충족시켜 주었다. 대구 환경 대학 시니어 아카데미는 환경 전반에 관한 교육 및 명예 환경 감시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법률 상식 생활 문학 자서전 쓰기 행복 찾기와 수지침 기체조 요가 댄스 웃음 치료 외에
제2회 굿뜨래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4차의 예선을 거쳐 10월 18~19 2일간 충남 부여군 백마강파크골프장에서 결선전이 개최되었다.이 대회는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파크골프 동호인의 우의를 다지며, 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로 거듭나는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예선 포함 선수 1,296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부여군,
대구문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학 페스티벌이 '문학, 가을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4년 10월 24일 오후 2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인협회 사무국장 김학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 합창 노래숲의 아이들의 여는 무대로 시작이 되었다. 앙증스러운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은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앙코를가 이어졌다. 개회 선언에 이어 안윤하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 대구예총회장 이창환의 축사
유년기에 흔히 읽는 동화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이야기 중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있다. 옛날 페르시아 왕국에 알리바바 형제가 살았는데 하루는 동생 알리바바가 산에 갔다가 신기한 광경을 본다. 40명이나 되는 도둑 떼가 큰 바위 앞에 서서 ‘열려라, 참깨!’ 하니까 바위가 스르르 열린다. 숨어서 지켜본 알리바바는 도둑들이 자리를 뜨자 바위 앞에 가서 그대로 주문을 하니 신기하게도 바위문이 열리고 동굴 안은 금은보화가 가득 쌓여있다. 잔뜩 챙겨서 집으로 돌아온 동생을 보고 형도 갔다가 동굴 안에서 그만 주문을 잊어버려서
1시간전
경기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이 27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0-5 일대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축제 ‘수원똑독 페스티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사람-반려동물 어울림 축제를 통해 생명 존중과 동물사랑 시민의식 고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김소진·조문경 의원 등 시의회 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페스티벌은 ▲ 반려견 매너게임 ▲ 힐링 음악회 ▲ 반려동물 교육 ▲ 매너견 인증테스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김정렬 부의
제주특별자치도와 하원마을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하원 천년문화·미래과학 축제’가 27일 오후 옛 탐라대학교 부지인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법화사와 탐라왕자묘가 간직한 천년의 역사와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하원마을의 미래 비전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서귀포시장, 한화시스템 관계자, 임정은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강창주 하원마을 회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개회식에 이어 제주도와 서귀포시, 한화시스템, 하원마을은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사업의 성공적
1시간전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하고 장외 투쟁 본격화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서울 서초역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 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가 시작된 날짜에 맞춰 개최돼, 윤석열 정권을 향한 탄핵 요구를 본격화했다.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강한 반발을 표명했다. 당은 이번 집회를 통해 검찰을 향한 분노를 표출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오송고 학생, 학부모 '샤프론&프론티어' 자원봉사○…지난 26일 오송 호수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4 오송걷기대회에 청주 오송고등학교 학생·학부모로 구성된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여.매년 오송 걷기대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샤프론&프론티어는 올해 행사에는 학생 7명, 학부모 6명 총 13명이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노선을 안내하는 등 원활한 진행에 일조./김금란기자 TV 주인공 자원봉사자 김윤경씨 … “의미있는 시간”○…2024 오송걷기대회에 행운권 추첨의 최대 경품인 대형 LED 벽걸
주말인 27일 티머니 전산망에 약 2시간가량 오류가 발생해 전국 버스 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승차권을 제때 발권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티머니와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부터 전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의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티머니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오류는 긴급 복구 작업을 거쳐 오후 2시 40분께 고속버스 매표 시스템과 무인 발권기를 시작으로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오후 3시에는 시외버스 시스템이, 오후 3시 10분에는 '티머니GO' 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오류가 빚어진 사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27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배추 생산지를 찾아 김장재료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한 총리는 "배추는 우리 국민의 생필품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작업량이 적절하게 공급이 되도록 하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김장철을 맞아서 차질 없이 배추 등 김장 부자재가 공급되도록 특별대책을 발표를 했다"고 언급했다.이어서 그는 "최근 배추 도매가격이 내려가는 것 같고 소비자 가격은 도매가격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며 "정부도 최대한 지원해 큰
2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난해 도내 외국인 투자 실적이 가장 저조했다.작년 도내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은 총 5100만 달러로 2006년 7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1억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도 처음이다.도내 외국인 투자신고액은 2007년 3억 달러를 시작으로 2014년 10억 달러에 이어 2015년 13억900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2022년에도 10억8600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는 전년도의 5%에도 못 미친 것이다.도내 외국인 투자액이 급감한 것은 그동안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던 중화권 자본이 중국 내부 사정과 제
2시간전
한국 동양사학의 지평을 넓힌 연구 성과한 나라, 한 사회의 학문적 역량을 평가하는 잣대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분야별로 편차가 큰 경우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수준을 갖춘 경우를 생각해 보면 당연히 전체 분야에서 비교적 고른 수준의 사회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흔히 구분하는 역사학의 분류 중 한국사의 경우는 양적, 질적으로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갖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역사학의 수용은 늦었지만 해방 이후 70여 성상에 걸친 시간은 한국 연구자들이 한국사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2시간전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은 지난 25일 오산 관내 돌봄대상자 등 농업인 20여 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유승민 지부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혼자 거주하시다 보면 여러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으신데 작게나마 그런 고충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이기택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고령·취약·홀몸 농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은 2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일본 도요타그룹 회장을 만났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의 공개적 만남은 전고체 배터리 협력을 논의한 2020년 삼성SDI 천안 사업장 이후 처음이다.이재용, 정의선, 아키오 회장은 이날 경기 용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금관가야 시절 토목공사 흔적 확인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에서 5세기대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 봉황동 유적은 금관가야의 왕궁 또는 왕성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임 100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독립성·자립성 강화" 강조
취임 100일을 맞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립성 강화를 강조했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자신의 SNS에 게시한 ‘100일의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성 구미시의원, 장난감도서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
구미시의 영유아의 놀이 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생 극복 및 행복한 양육환경에 대한 체계가 마련된다.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조례안은 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놀이 환경 개선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의회, 임시회 개회… 내년도 군정업무보고 청취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한화에어로·현대로템 찾은 폴란드 대통령 “방위협력 발전 큰 기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5일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을 찾아 ‘K방산’ 주력 제품 중 하나인 K9과 K2 생산라인 등을 둘러봤다.먼저 두다 대통령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함께 K9 자주포 등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한화와 폴란드의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최지 경남, 전국장애인체전 3일 차 상위권 질주
개최지 경남이 전국장애인체전 3일 차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경남은 2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금메달 29개·은메달 36개·동메달 40개 등 전체 105개 메달을 수확했다. 종합 순위는 5만 9530.98점을 획득해 경기와 서울에 이은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