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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광역철도 조기 구축 공동 건의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는 26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경·부·울 시도지사 공동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건의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초광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경·부·울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건설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제반 절차에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됐다.

경·부·울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 765만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하동녹차연구소와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지난 24~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UN공공행정포럼’에 참석해 한국 차를 알리고자 연구 성과 전시 및 시음을 진행했다.‘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와 UN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엔 회원국 정부·국제기구 대표, 전문가 등 100여 개국 20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특히 포럼에서는 코로나 발생 이후로 첫 대면 회의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이날 하동녹차연구소와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차를 미래 지속 가능한
경남도는 도내 하천구역에 설치된 잠수교와 세월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잠수교와 세월교에 대하여 1개월간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 소교량은 출입제한시설·진입 방지 말뚝 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일부 교량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천 범람이나 야간 차량 운행 시 위험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남도 내에는 소교량이 198개가 설치돼 있으며 그중 77개는 법정 시설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
창녕군 영산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는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2024년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도서인 ‘열두 달 지구하자’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내용은 ▲태양광 체험 ▲유해 물질 없는 모기퇴치제 만들기 ▲페트병을 활용한 수생식물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지구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대체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영산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참여 신청
창녕군은 7월 1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96개 사업장에 126명으로 우포늪 탐방로와 노인복지회관, 박물관 등에서 시설 환경정비 및 업무 보조업무를 하게 된다.군은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여름철 온열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폭염에 취약한 야외근로자에게 쿨키트를 지급하는 등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조처를 할 예정이다.한편,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결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추가모집을 시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밀양시 무안면은 무안농협과 무안하나로마트에서 무안 주민들에게 전입의 중요성과 전입 관련 혜택을 알리기 위해 인구 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또 다양한 홍보물과 안내 책자를 배포해 무안 주민들에게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궁금한 사항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 인구 증가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한편 김진환 무안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이 인구 증가 시책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돕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팔을 걷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고 이행하도록 하고 있다. 안전보건관리체계란 기업 스스로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이행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련의 활동을 위한 체계다.또한 이 법에서는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강조하고 있으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인천 최대 규모 행사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작년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될 전망이다.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하반기 민생투어를 시작했다.오영훈 지사는 민생투어 첫날인 2일 제주시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 사업은 유입 하수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질 기준 초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3980억원을 들여 하루 13만톤의 하수 처리 능력을 22만톤으로 증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2035년까지 제주시 동지역 46만여 명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
대구 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가 취임 2년 만에 “74개 공약사업 중 37개 사업이 완료됐고 전체 공약 이행률도 73.3%에 달한다”라며 “군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는 물론 군위를 활력 넘치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 원의 소재 분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지난 1일 경북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임직원들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래 경영비전을 공유하는 ‘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을 열었다고 2일 전했다.장 회장은 타운홀미팅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소재 분야 최고의 기업가
김남욱 대표, 감사패 수여…감사의 마음 전해 팜스코 서부공장이 지난 6월 28일자로 배합사료 생산 1천만톤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984년에 준공된 이후, 서부공장은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려왔으며, 이날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했다. 팜스코는 이 뜻깊은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서부공장 사무동 대회의실에
IBK기업은행은 국방부 청사에서 호국장학재단과 장학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모두 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호국장학재단에서는 기부받은 장학금을 현역 군인과 군무원의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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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가 2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139주년 기념식 및 제42회 인천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각계 인사 및 인천상의 제25대 의원, 기업인, 상공대상 및 장기근속모범직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대상, 회원사 장기근속 모범직원, 기업유공자 표창 시상 등과 17보병사단 군악대의 멋진 공연, 가수 조영남씨의 축하무대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139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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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브랜드 힐링쉴드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워치 시리즈와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의 액정 전용 보호필름 라인업 슈페리어 AR 고화질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용 보호필름 라인업으로 새롭게 추가된 힐링쉴드 슈페리어 AR 고화질은 섬세하고 선명한 화면 표현이 필요한 스마트폰, 태블릿, 휴대용 게임기와 같은 일부 디바이스 기기의 전용 보호필름으로 가장 먼저 첫 선을 보인 제품군이다.특히 안티-리플렉션 AR 반사방지 코팅 기술이 더해져 일반 고투
한국농어촌공사가 2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농어촌공사는 창원시에 위치한 유등1배수장을 마지막으로 한 달 간 추진한 '우기대비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배수장 특별안전점검'은 농어촌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했다.공사가 관리 중인 농업용 배수장 105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자연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배수장 운영 관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배수장은 농경지에 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오후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선임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고의숙 교육의원, 국민의힘 고태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장은 임정은 의원이 선출됐다.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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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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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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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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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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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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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2년 연속 1위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 주관 ‘2024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산림분야 합동평가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의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다.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올해 시는 5개 세부 산림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으로는 5년 연속 선정이다.시는 5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사업목적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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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게임정책포럼 준비위원회가 오는 4일 국회에서 ‘한국 게임산업 현황 및 현안 점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포럼 회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 게임정책포럼은 지난 제20대·제21대 국회에서 조승래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한 대한민국게임포럼을 확대 개편해 추진하는 단체로 기존에 함께 해왔던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학회를 비롯해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게임정책학회 등 참여 단체를 더욱 다양화했다.포럼은 오는 8월까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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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 이재식, 부의장 김정렬 선출
수원특례시의회는 제383회 임시회 이틀째인 2일 의장과 부의장 선출 및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재식 의원을, 부의장에 김정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재식 의장은 2022년 6·1지방선거 수원시 카 선거구에서 당선된 6선 의원으로 제10·12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김정렬 부의장은 수원시 마 선거구에서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수원시의회 제11대 후반기 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