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치유 메카로의 길을 제시하다!”한국자연치유학회가 주관하고, 국제자연치유교육학회, 한국자연치유교육학회, 한국혈관관리협회, 제주관광공사, 제주자연치유협회, 제주산림치유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선한병원이 후원한 2024년 한국자연치유 연합 학술 포럼이 지난 20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 강당에서 ‘자연치유의 국민건강증진 및 치유산업 방향’이란 주제로 성황리에 개...
제주시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푸른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이용 대상은 부모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으로 정원은 30명이다.방과 후 돌봄, 숙제지도,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단,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용료는 센터의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비 등으로 월 10만 원 이내로 부담할 수 있으며 급·간식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이번 4호점
제주시 이사무장협의회는 20일 제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읍·면 이사무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이사무장협의회 자치역량강화 워크숍 및 플로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마을 일선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이사무장들의 역량을 키우고 도·시정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 1부 행사는 지역 발전 유공자 표창, 축사에 이어 제주스마트교육센터 김지애 대표의 CHAT GPT 활용 특강이 진행됐다.2부 행사에서는 제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사라봉 별도봉 일대
제주시는 지난 18일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산지천 주변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 성매매 실태 및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성매매 호객행위를 단속했다.특히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서울시는 이번 검사 대상에서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항목을 검사했다고 22일 밝혔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과 29일 학부모와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행복교육 토크 콘서트 '미래를 여는 힘, 문해력과 수리력’을 총 4회에 걸쳐 주제 선택형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학습 환경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부모와 교사의 지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문해력과 수리력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 후 참석자들의 사전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답변이 이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오는 26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도내 고등학교에서 2024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의 영감놀이 속 도채비를 활용하여 제주 문화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힙합문화로 표현, 젊은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 학업과 입시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강정림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25일 정해권 의장과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협회 회장단이 만나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정 의장은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협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참여
KB국민은행이 'KB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연안에 두번째 바다숲 조성을 마쳤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와 손잡고 바다숲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은 2022년 남해군에 이은 두번째 사례다. 바다숲을 구성하는 잘피 군락지는 바다환경 정화, 적조현상 예방 이외에도 해양생물의 산란처와 서식지를 제공한다. 잘피 군락지는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해양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도 한다.
충청타임즈 주최 제18회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6일부터 진행된다.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 혼전 속에서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의 한판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축구는 모두 16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6일 경기를 거쳐 8강팀을 가린다.25일 열린 예선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A조 대성고와 운호고의 경기는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었다.대성고와 운호고는 전반부터 파상공격을 퍼부었다.양 팀은 지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거미줄 같은 수비방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는 지난 23일 제주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언어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 발달 지연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발달 장애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은“재활전문인력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언어재활사협회와의 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이라며 "협회와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구미시는 관내 식품 분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파견된 ‘구미시 무역사절단’이 11월 20일 기준 146만 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2024 구미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미시는 지난 6월 참가 기업을 모집해 ㈜올곧, ㈜낭만연구소, 토끼밀, ㈜선산 등 지역 내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수출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8월 현
세수 감소 속에 제주특별자치도의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빚을 내면서 사업을 해야 하는 악순환으로 재정 압박이 가중될 전망이다.25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 채무는 2018년 3500억원에서 2022년 1조2965억원으로 3.7배나 증가했다.제주도의 누적 채무는 지난해 1조2135억원, 올해 1조3599억원, 2025년 1조5152억원에 이어 2026년에는 1조6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이처럼 부채가 증가한 이유는 지방채 발행액이 지난해 1400
대신증권은 국내 10번째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도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금융당국에 종투사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말 기준 대신증권의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3조1000억원으로 종투사 인가 자격인 3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경기 화성시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689.6점을 얻어 전국 75개 시, 82개 군, 60개 구 등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인 481.8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특히 화성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활력, 경제활력, 지방재정, 산업기반 등 영역 대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8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대한민국 슈퍼스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정명
블록체인 게임 엑시 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가 인력 21%를 감원한다고 더블록이 25일 테크인아시아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감원으로 50명 가량 직원들이 해고된다.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회사 예산이나 재무 건전성과는 무관하다"면서 "2025년 및 그 이후 고속 성장을 위해 보다 집중하고 포지셔닝할 수 있는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감원은 우선순위 변화 반영하는 것"이라며, 향후 회사 주요 중점 사항으로 로닌 네트워크와 지갑 서비스, 마비스 마켓플레이스, 액시
시리얼통신/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서지로부터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산업용 USB 투 USB 아이솔레이터 ‘BASSO-1010UU/IS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산업 현장에서는 열악한 환경과 낙뢰 등에서 무작위적으로 발생되는 노이즈와 서지로 인해 고가의 장비 오류 및 설비의 파손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 편의성 때문에 USB 메모리와 마우스, 키보드, 장비 등 USB의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손해배상소송 취하 노력을 재차 권고했다.사회대통합위원회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대통합 정책 제안과 상생 방안 등 2차 권고안을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2차 권고안 세부 과제는 총 23건이다. 노사분과
기상악화 영향으로 창원지역과 부산 강서구 일부 연안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창원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사고 안전관리 규정을 근거로 관심, 주의보,
지난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문화다양성축제 MAMF 경제 효과가 1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맘프 2024 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 ‘MAMF2024평가포럼’을 열고 방문객 설문 결과 등을 발표했다. 올해 맘프 방문객은 약 29만 명으로 집계됐다. 문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2024 국회-과학기술계 만남의 날,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추진 전략 및 로드맵 구축 세미나’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박대출 국회의원·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해동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