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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인천 옹진군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나들이철을 맞아 관광객과 농작업을 하는 주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등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이 있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며,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나 동물을 매개로 전파될 수 있다.

주요 증상에는 발열과 피로감, 혈소판·백혈구 감소, 구토, 설사 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팔과 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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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최종선정자 100개소를 발표했다.소상공인 경영안정 개선사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억원을 투입하며 1개소에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LED 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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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한국 예선전 첫 날을 선두로 마치며 출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29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한국 예선전 1라운드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한국 예선전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24개팀이 참여한다. 1라운드에서는 한국 12개 프로팀과 아마추어 리그 'PUBG 레벨업 시리즈: 컵' 주차별 1위 4개팀이 참여해 승부를 펼친다. 상위 8개 팀은 파이널에 진출하며, 하위 8개 팀은 2라운드에서 부활을 노린다.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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