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참여자는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낭만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총 16개 제품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고유한 특성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의 낭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작용한다.또한 추첨을 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6월 30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캐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넛츠피아 압도적 망고함량 95% 건망고 쫄깃한 말랭이를 무료배송+ 최저가에 선보입니다. 건망고 150g 1봉 제로딜가는 얼마일까요?"다. 정답은 '4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
한국철도공사가 25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K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철도고객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레일과 KT는 철도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철도고객센터에 ‘보이는 ARS’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담사의 업무 효율화도 기대된다.또한 KT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지능컨택센터 시스템 기술 등을 공유하고, 코레일은 이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 새로운 고객상담 서비스 구축할 계획이다. 정구용 여객사업본부장은 “‘보
롯데면세점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항 면세점 최초의 온라인 면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롯데면세점과 한국공항공사는 ‘KAC 공항 온라인 면세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는 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고객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면세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한국공항공사 또는 각 공항 홈페이지에서 면세품 조회가 가능하며, 구매시 롯데면세점이 별도로 구축한 페이지로 이동해 결제할 수 있다. 쇼핑 후 인도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롯데면세점 김포와 김해, 제주공항점에서 상품을 수령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ETF가 상장 두 달여만에 순자산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종가 기준으로 순자산 1,095억원을 기록했으며,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563억원에 달했다.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은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미국 30년 국채들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연 12% 수준의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주 콜옵션을 일정 수준만 매도하고 미국채 투자를 통해 받는 이자는 재투자해 수익 참여율을 높였다. 총 보수 역
'미소투'는 미추홀 소울 투어의 약자다. 미추홀구에서 영혼을 담은 여행을 만들고 싶다는 뜻과 소울, '답답함이 사라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추홀구에 탄생한 지 두해가 되는 미소투의 어제와 오늘을 인터뷰했다.미소투 유소연 이사가 미소투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준다."처음 시작 할 때는 코로나 시기 이었어요. 우울하다는 분,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런 감정이 아이들한테도 나타나면서 교실 내에서도 여러 문제들로 나오기 시작 하였고, 코로나 시기 학교를 잘 경험하지 못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부적응의 문제도
경기 화성시의회가 원구성을 둘러싼 자리 싸움 논란에 휩싸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바로 옆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중심으로 얼마 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 추모 분위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 타툼'에만 혈안이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상임위원장 3석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하면서 본회의장 주출입구 손잡이에 쇠사슬까지 걸어잠궜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쪽문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을 강행했다.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배정
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최근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아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화성동탄경찰서에 대해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유사사례 파악 등을 위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그동안 처리해온 모든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무리한 수사 관행이나 부적절한 언행 등이 있었는지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 경찰은 이번 사건 담당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상응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
청송군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재인증 현장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사항 이행 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심사이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를 대표하여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현장심사단은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관리 구조 강화
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별도 기념행사 없이 정례조회 참석 후 장마철 수해 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했다고 7월1일 밝혔다.올해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역대급 폭우가 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 조성지, 범어천·신천 합류 지점인 중앙고 앞 배신교 재가설 공사 현장, 매호 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수해 위험지역을 살폈다.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산 성동 지역 응급 복구지 공사 현장도 집중 점검했다.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4월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극한 강우를
경남FC가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으로 박한빈을 선택했다.경남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박한빈과 계약했다. 박한빈은 활동량과 정확한 킥, 그리고 공 소유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U20 대표팀에 선발돼 20경기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대구FC와 광주FC에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진심진력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달려온 2년, 후반기에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양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변화될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전 군수는 이날 양평군 출입기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전반기 주목할만한 성과로 인구증가를 꼽고 “군단위 인구수 전국 1위, 증가수 2위를 차지했다”며 그간 군민과의 소통이 알찬 결실을 맺었음을 강조했다.또한, 전 군수는 2023 깨끗한 경기
나는 깡촌 출신이다. 옆에 마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은 20여 호 정도 되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그런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유학도 가고, 대학교 교수도 되었으니 그런 의미에서는 나도 제법 출세한 것 같다.대부분의 시골 출신이 그렇듯이 대처에서 오랜 생활을 하여도 마음 한구석에는 시골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다. 그러나 마음은 굴뚝 같을지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이런저런 이유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내 로망을 대신 해주는 수단으로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소방청 리튬 배터리 화재 D 급 금속화재용 소화기 연구 추진 전무
배터리 화재 안전관리체계 및 관련 법 · 제도 개선 시급
경기도 화성시의 일차전지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런 가운데 소방청에서 리튬 배터리 화재 소화기 개발을 위해 추진한 연구용역이 전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평군의회가 1일 제9대 후반기 개원행사를 진행하며 후반기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특히 별도의 형식적인 개원식 대신, 지역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후반기 의회의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었다.황선호 의장은 “큰 귀와 작은 입으로 군민의 의견 하나하나를 태산같이 여기겠다”며,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 균형, 감시로 정책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