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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합동 소방 훈련

함양군이 5일 대봉산휴양밸리에서 합동 소방훈련과 모노레일·집라인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대봉스카이랜드 일원에서 열린 훈련은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이용객 전파, 상황별 조치, 관계기관 협조, 사후 조치 활동 등 훈련을 진행했다.

/김태...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경남 인디 음악가들이 한 해를 정리하듯 새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 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주현은 11월 5일 첫 번째 EP 앨범 을 발매했다. 그는 1년 전, 진주 칠암동에 있는 스테이지 우산에서 우연히 자작곡을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했다. 올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5일 거창군을 찾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후원금은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거창한마당대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아동 100명 자립을
하동군 진교공설시장 내 수산물 특화거리 조성이 마무리됐다.군은 지난 6일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정인수 진교시장 상인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특화거리 조성 기념식을 열었다. 진교공설시장은 하동·남해의 관문으로 교통요충지에 위치해 하동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까지
"돌을 부수지 못해 아쉽습니다."일제강점기 조선 총독 글씨가 새겨진 석물을 훼손해 경찰에 체포됐던 청년들이 연행 6시간여 만에 풀려나 입장을 밝혔다.박찬우, 박준영, 장규민, 이혜린 씨는 8일 오후 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립마
창원시 의창구 좋은샘내과의원이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ESG실천병원 58호로 가입했다. 이원동 원장은 "지역의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원이 되고 싶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신 기자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진이 폐태양광 모듈의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리콘 태양전지 폐기물을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방식으로 재자원화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김수민, 최문희, 신효순 박사 연구팀은 실리콘 태양전지 폐기물을 이용해 수소가스를 생성하는 동시에 금속 자원을 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체감 경기가 어렵다는 지적과 관련해 "위기 상황이나 불안한 상황은 지나갔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최 부총리는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국민들이 '나는 먹고살기 힘든데 대통령과 정부는 자꾸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는 원인이 어디에 있나"라고 질의하자 "기본적으로 수출 관련 경제 지표와 실제 체감과의 괴리에 있다"고 답변했다.최 부총리는 "수출 실적이 마이너스가 나온 것이 2022년, 2023년 상황으로, 엄청나게 불안한 위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리겠다.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오는 14일에는 '수능 한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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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천녹색연합에 이어 올해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창설 30주년을 맞는다. 기념하는 행사를 앞두고 초창기 행동한 분들과 추억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사와 운영위원, 집행위원, 그리고 의장으로 활동한 선후배, 그리고 회원으로 행동한 시민들이 모였다. 어려웠어도 소명 의식으로 의기투합하던 시절의 보람과 어려움을 회고하면서, 30년 이후의 인천 환경을 걱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노동운동 이외에 이렇다 할 시민운동이 싹트지 않던 인천에서 환경운동은 절박한 모험이었다. 중앙정부에 볼모가 되어 온갖 위험시설이 집중되는 지역이건만, 시민에게 환경
"글쓰기는 내 삶을 기록하고 때로는 아픔을 치유하는 시간이었어요."거창군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나도 작가' 프로그램 참여자 전자책 출간기념회가 7일 거창군 거창읍 '청년사이'에서 열렸다.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거창군이 평생학습 과정으로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주최했으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지방자치어워드는 전국 우수 지방자치 정책과 인재가 한데 모여 지방자치 시대정신을 공유하고 자치의 위상을 드높이는 행사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다.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4개 부문 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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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중앙회·손해보험·생명보험 등 농협 8대 법인에 재직 중인 전국의 3급 이상 책임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자격 적격 심사와 현장 방문 검증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명을 선정한 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에서 시상하는 상이 ‘존경하는 리더상’이다. 범농협 직원들에게는 가장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평가받는 상이기도 하다.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최근 범농협 직원 중 1년에 단 1명에게 주어지는 제37년차 ‘존경하는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 본부장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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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1일, 경북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 주요 기관 대표 및 경제인, 언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출범식은 사전 공연, APEC 준비 상황 보고, 인사말, 위촉장 수여, 성공 개최 퍼포먼스, 위원회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이후 주요 내빈들은 신라금속공예관 소재의 APEC준비지원단 현판 제막식도 가졌다.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 중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근로자를 ‘주 52시간 근로’의 예외로 인정하는 조항이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될지 주목된다.국민의힘은 “아무 조건 없이 근로 시간을 유연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28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야당에 촉구했다 반면 더민주당은 “반도체의 위기가 주 52시간제 때문에 발생한 것이냐”머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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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1일 나주 본사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온기와 퇴직교직원 마음을 전하는 온기우체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온기우편함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보내면 이에 대한 답장을 손편지로 받아볼 수 있는 정서지원 서비스 사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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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케이-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으로 태어난 12개 결과물이 14~17일에 걸쳐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킵 페스타 : 루트 탐험’이라는 이름의 행사로 대중에게 공개된다.‘케이-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우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첨단기술과 다양한 장르·산업과의 다각적 융복합 성공모델을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지난해 5개보다 늘어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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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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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함께하는 ‘제주비엔날레 7080 챌린지’ 시작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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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건설진흥회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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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판교형 테크노밸리”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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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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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4일부터 가전에서 모바일까지 구매 당일 배송·설치가 가능한 '오늘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다.삼성전자는 당일 배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오늘보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오늘보장' 서비스는 삼성닷컴에서 낮 12시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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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인 종이형 삼척사랑상품권이 오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판매 및 환전이 일시 중지된다.삼척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관리 운영사인 한국조폐공사의 전체 시스템 이전구축 및 신권 발매에 따른 조치로 시스템 재정비 후, 오는 12월 2일부터, 관련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현재 삼척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은 관내 19개소로,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관련 업무가 가능하다. 자세한 현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3,500여 가맹점과 이용자가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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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對 이재명 공세’강화...보수층 결집·정책 행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1심 판결을 앞두고 대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여야의정협의체, 격차해소특위 등의 정책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이재명·민주당의 사법 방해 저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정말 오랜 시간 마음을 담아 준비해 온 수험생과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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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자원순환,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로 재탄생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1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어르신들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 500개를 기증했다.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제작했다.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은빛 손길을 거쳐 재활용품 수집용 마대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기증된 수집용 대형마대를 선별장 내 선별품 보관용과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 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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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육발전특구 '공교육 혁신 추진 사업' 본격화
원주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공교육 혁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고등학교와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4개교에 특별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교부했다.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원주고등학교에 5천만 원,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미래고등학교, 영서고등학교, 원주의료고등학교 등 직업계고 4개교에는 총 2억 원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각 학교가 미래 신산업 및 지역 특화 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원주고는 자율형 공립고로서 AI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