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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 함께해요"…굿네이버스-시드물, 나눔부스 운영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은 30일 인하대 교정에서 개막한 2024 인하대 축제에 ㈜시드물과 공동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부스’를 열어 10월 2일까지 사흘간 운영에 들어갔다.

나눔 부스에선 친환경 기초화장품 제조업체인 시드물이 후원한 화장품 샘플 5종을...
양주시의회 여야 의원 8명이 4일 한자리에 모인다. 파행한 지 96일째 되는 날이다.앞서 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3개월이 넘도록 개원하지 못한 채 휴업상태에 들어갔다.이러면서 당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2차 추경예산안도 뒤로 미뤄졌다. 지역에선 의회가 기능을 상
인천 계양구 작전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의회는 취약계층 가정에 있는 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지사와 만났다. 전직 대통령이 도청을 방문한 것은 1994년 민선 도지사 선출 이래 처음이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수원을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인 오
전국에서 '식품 산업단지'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이어가는 곳은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인천식품산업단지와 전북 익산시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국가산업단지가 유일하다.이 중 민간 산단으로 조성된 인천 아이푸드파크는 수도권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식품산업단지다. 제품 위생을 최
정부가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자녀 1인당 최장 3년의 휴직 기간 전체를 근무 경력으로 인정해 주기로 하면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공직사회에 시너지로 작용할지 주목된다.당장 이 제도 개선안은 국가공무원에만 적용되지만 점차 지방공무원까지 확대될 거란 의견이 지
과천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우수관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14분쯤 과천시 문원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50대 A씨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다른 작업
효성이 첫 대용량 액화수소 충전소를 준공하며 본격적으로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효성중공업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에서 액화수소 충전소인 '광양초남 액화수소 충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하이드로젠의 첫 액화수소 충전소로, 전남 지역 1
공중전화의 유지 비용은 연 300억원 인데 이용자는 하루에 고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휴대폰 보편화로 공중전화 이용이 급격히 줄면서 공중전화 운영기관인 KT 영업 손실이 해마다 100억원 이상인 걸로 드러났다. 공중전화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한민수 의원이 8일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공중전화 총 설치 대수는 2만4982대다. 공중전화 1대당 월 평균 이용 건수는 30.8건이고 월 평균 통화량은 25.7분이다. 하루 평균 1명
고급주택 취득세 중과기준이 불합리해 수십억원이 넘는 고급주택들이 취득세 중과를 피해 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공동주택 공시지가 상위 20위 목록 자료를 화면에 띄우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중 지방세법상 취득세를 중과받는 고급주택이 몇군데나 될 거 같으냐"고 물었다.김 의원은 " 160억부터 60억까지인데, 딱 두 군데를 제외하고서는 나머지 18군데는 중과 대상이 아니다"라며 "대부분의 고급주택이 0.28㎡, 0.07㎡, A4
2시간전
원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날 실무수습으로 임용된 9급 공개경쟁채용 합격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강수 시장의 개별 임용장 수여와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경제도시, 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라며, “원주시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이 훌륭한 지역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 적응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임용
화요일인 10월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장호원 120 양주 120 판문점 130 용인 140 여주 170- 강원도: 안흥 100 태백 250 시동 350 문막 430- 충청권: 천안 70 서천 80 세종고운 100 보은 11
바늘꽃 ‘경이로운 지구의 생명들’이라는 도서가 발간되었다.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은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이다.영국 잉글랜드 웨스트 런던 아일워스에서 태어났다.아버지가 총장으로 있는 레스터 대학교에서 자랐다.어릴 때부터 화석, 돌,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했다.아름다운 바다, 살아있는 지구 등 BBC 자연 다큐멘터리의 해설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데이비드 애튼버러가 지은 ‘경이로운 지구의 생명들’이라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구상 12곳의 서식지를 중심으로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강원동해안.산지에, 오전부터 부산.울산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2024년 10월, 교육부는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로 전환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이는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비판 받아온 기존 평가 방식의 대대적인 개편을 의미하며,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자율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교육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유익으로 다가올지 의문이 있다.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배경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사들의 교육적 역량을 평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도입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실효성에 대한
4시간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의료원 각 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면서 관련 상임위원회 불참을 선언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7일 성명을 내고 " 두 기관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마감 기한까지 청문회가 열리지 않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건복지위원장과 경제노동위원장이 주도해 빠른 시일 내 인사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그러면서 "정식 인사청문회를 거치치 않은 즉, 도민에게 검증받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강행된 인사는 인정하지 못
보는 눈을 의심케 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온 것은 10월 7일 밤 11시 경. ‘김건희 명태균의 충격적인 관계’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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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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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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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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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남 3대 생활체육대회 “영광에서 만나요”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3대 생활체육대회 가 내년 2025년 영광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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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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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자궁' 실현 가능성은?…연구
미숙아를 위한 인공 자궁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고 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인공 자궁은 미숙아를 자궁 내와 같은 액체 속에 가라앉혀 혈액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201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연구팀은 인공 자궁 바이오백을 이용해 양 미숙아를 4주 동안 키우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인공 자궁을 인간 미숙아에게 적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 과제가 있다. 매체는 그 중 가장 큰 과제가 인공 자궁의 소형화라고 말했다. 또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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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사용자 수, 10년 만에 3.5억명 돌파
스테이블코인 USDT의 개발사인 테더의 사용자 수가 10년 만에 3억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2014년 출시된 테더는 2022년 약 1억4100만명, 2023년 10월 2억8200만명의 사용자 수를 확보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테더의 시가총액은 1196달러로 현재 모든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테더의 입지는 디지털 자산과 미국 달러 모두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테더는 "2024년 2분기 기준으로 9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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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하윤규 상신목재(주) 회장 모친상
하윤규 상신목재 회장 모친상, 빈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10월10일.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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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절기상 '한로', 일교차 주의…강원 동해안 비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이자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 등 일부 지역은 이튿날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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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내비게이터-위협 탐지와 대응] 침해 예방부터 사고 후 복구까지 대비해야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는 각각의 퍼블릭 클라우드마다 위협 탐지와 대응 방법 및 환경이 다르다. 온프레미스·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기존의 탐지도구와 클라우드 탐지도구를 연결시켜야 한다는 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클라우드 위협을 빠르게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보안 도구를 계속 추가하고 있는데, 여전히 보안 통제와 가시성은 낮은 수준이다. 클라우드 보안 기업 대즈가 클라우드 사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