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지난 11월 1일, 자율방범대의 날을 기념하여 화천군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천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치안 활동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천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짐을 재확인했다.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아 양측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선 남면행정복지센터은 어르신들의 보행 보조기구인 ‘고향사랑 실버카’에 부착할 수 있는 네임택을 제작·배부한다.정선군은 지난 한 해 동안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실버카를 제작, 신체기능 약화 등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지원했다.이에 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고향사랑실버카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고향정선’ 슬로건을 활용해 네임택 115개를 제작했다.고향사랑실버카에 부착될 네임택(이름표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치한 특화단지는 '수소법'제정으로 마련된 법적제도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지정되는 1호 수소특화단지이다.특화단지 지정으로 맞춤형 성장과 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대상지를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4 수호랑 스포츠 캠프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진행된다.지난 2023 수호랑 스포츠 캠프는 55개 단체 6,039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번 캠프는 지난 9월 사전 모집 당시 3,600여 명이 참가 의사를 밝히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총 6,000여 명의 규모로 모집 예정인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2박 3일 간의 숙박형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태우수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부터 ‘푸른샘기자단 초청 생태관광 홍보여행’ 및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다.우선 11월 4일 원주지방환경청 푸른샘기자단을 초청하여 괴산 산막이 옛길을 방문하고, 12월 6일 강원·충북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철원 두루미 평화타운까지 총 2회에 걸쳐 관내 생태우수지역의 경관 및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생태우수지역 맞추기’, ‘생태관광지역 소문내기’ 등 온라인 이벤트와 주제별 생태우수지역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과 2일까지 이틀 동안,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너와 포차거리’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가옥 중 하나인 너와집을 모티브로 하여 부스를 구성한 행사로, 관광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형태로 진행된다.“너와 포차거리”의 ‘너와’는 ‘너와집’의 의미와 ‘당신과 나’의 의미를 모두 담은 표현으로서 삼척지역 너와집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3채가 지정 보호되고 있다고 알려졌다.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너와 포차거리 행사는 야간의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게임 안팎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미니게임 '세이브 더 다이버'를 추가했다. 완성도 높은 픽셀 그래픽의 매력을 컬래버 콘텐츠로 구현했다. 이는 두 작품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지며 기존 콘텐츠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컬래버를 통한 미니게임 콘텐츠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해양 탐험과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유통 계열사와 연합해 1차와 2차에 걸쳐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한다고 5일 밝혔다.이랜드 창립 감사제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다.이번 감사제에서는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46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천여종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영캐주얼 브랜드인 플라스틱아일랜드와 클라비스는 패딩 점퍼를 5만원대에,
현대중공업의 경비대가 파업 중인 노동자들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윤종오 진보당 의원,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지도부가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현대중공업 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관련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지난 10월 30일 현대중공업 경비대가 합법적으로 파업 중인 노동자 30여 명을 집단 폭행해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며 사측의 행위를 강력히 비난했다. 윤 의원은 "현대중공업은 백주 대낮에 법적
이도흠·박찬운·고운기 교수 등 한양대 교수 51명은 5일 윤석열 정권의 반동과 퇴행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김건희 리스크' 등 윤석열 정권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이 거듭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한 학계의 분노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한양대 교수들은 "윤석열 정권을 맞아 대한민국은 정치와 민주주의, 경제, 사회문화, 외교와 안보, 노동, 국민의 보건과 복지, 안전,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반동과 퇴행이 자
빈집 문제는 단순히 주거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다.그러나 빈집 소유주들은 복잡한 소유관계나 개인 사정에 따라 자발적인 정비가 곤란해 대부분 빈집을 방치하고 있다.빈집을 방치하게 되면 범죄 장소로 전락할 수 있어 주변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생활 여건이 열악해져 인근 주민이 떠나갈 수 있다.이는 다시 빈집이 확산하고 지역 전체가 침체하는 상황을 야기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빈집이 철거되면 건물은 없어지고 빈집 터만 남는다. 그런데 현재 지방세법상 토지의 재산세는 주택이었을 때보다
김해 더스페이스갤러리에서 김하원 작가의 개인전 이 30일까지 열리고 있다.창원에서 활동하는 김 작가는 2014년부터 창원수채화작가회 정기전, 한국수채화페스티벌, 김해비엔날레국제미술제 기획전, 경남미술협회전 등에 출품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유기적 곡선과 원형의 형
주택은 부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청년층 및 신혼부부의 실질적 자산 증식 방법을 제시한 전문 서적이 출간돼 화제다.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와 손경환 경제 전문가가 공동 저술한 '주택, 부의 첫걸음' 은 주택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부의 창출 시작이라는 법을 다뤘다.장용동 대표는 지난 40여년 주거복지와 부동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전문가로 주택이 개인의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해 왔다. 과거 한국경제신문에서 부동산 전문기자로 일하며 부동산 시장의 흐
제주 애월에 ‘K-스타 푸드 타운’이 내년 5월 들어서면서, 애월 자연환경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애월은 서쪽 해안선과 푸른 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제주 내에서도 손꼽히는 관광 지역이다. ‘가장 제주다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며, 제주 한 달 살기 최적의 장소로 주목을 받기도 한다. 푸른 물결이 일렁이며 잔잔한 파도와 아름다운 해변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 때로는 혼자여도 상관없이 제주를 찾는 이들이 반겨주는 지역이다.그만큼 제주에 산다면, 여행을 온다면 애월읍은 항상 필수 루트에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앱코는 국내에서 키보드를 가장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기업 중 하나다. 다채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직 앱코 제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스위치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키보드에 진심이다.새롭게 출시된 ‘앱코 AK99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도 앱코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키보드다. AK99는 특별한 키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고 기본기에 충실하다. 또한, 5중 레이아웃 구성 덕분에 더욱 안정적인 타건이 가능하다.특별한 키감을 지녔고
전라남도는 4일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전남 청정수소 국제포럼을 열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전남이 글로벌 수소경제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한 수소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전남 청정수소 국제포럼은 전남도와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고, 광양시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했다.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에너지기업·연구기관·학계 관계자, 대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수소로 여는 미래, 에너지 수도 전남’
군산시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기의 날 행사에서 ‘굿에어시티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굿에어시티는 공기의 질 개선 노력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그동안 시는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 등 저공해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도입하여 교통 분야에서의 오염원을 줄이는 노력을 해왔다.또한 ▲환경 교육과 캠페인 지속 ▲공기 질 개선의 중요성과
2024년 11월,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SL-J1780W’ 하루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삼성 잉크젯 복합기 SL-J1780W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디자인 제품이다. 세련된 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며, 공부방, 서재, 거실 어디에 두어도 깔끔하게 어울린다.삼성 잉크젯 복합기 SL-J1780W는 프린트, 복사, 스캔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복합기 제품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기기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무선 연결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