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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모집

인천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실태조사반은 내근 5명과 외근 9명으로 이뤄지며 오는 4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내근 조사원은 전화 납부 안내와 자료 정비를 담당하고, 외근 조사원은 체납 사실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2025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남자농구 국가대표 12명의 명단이 나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발표했다. 먼저 기존 국가대표 핵심 멤버인 이승현, 이우석, 양홍석, 하윤기가 변함
인천이 하루종일 얼어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인천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졌고, 오후에도 영하 4도 안팎을 보이고 있다.  강화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다.  6일 인천 날씨는 오전 영하 11도에 머물겠고, 오후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겠다.  오는 7일을 정점으로 맹추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이 바뀔 순 없다”며 이 대표를 직격했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 대표
인천시의회가 4일 임시회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 18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시 실국별 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이 다뤄진다.이날 본회의에서 김용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인천시 시민감사관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시민감사관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4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제 서울구치소로 찾아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면회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내란 공범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과 국민의힘, 광기 어린 극우 세력의 망국적 준동이 점입가경”이라
인천에서 강풍에 교회 첨탑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교회 첨탑이 추락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첨탑이 추락하며 전신주 통신선을 건드려 약 2시간 인근 건물의 통신이 끊겼다.  이 첨탑은 해당 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헌재가 제일 먼저 처리하겠다고 나선 것부터가 정치적 헌재가 좌익판사모임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볍연구...
대전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교내에 있던 40대 여성 돌봄교사도 흉기에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경남지역 사립대 법인 대부분이 ‘법인전입금’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법인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등록금 인상만 우선한다는 비판을 받는다.법인전입금은 학교법인이 사립대에 지원하는 경비다. 10일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알리미 대학별 재정·회계분석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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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완전히 분리하는 이원화 제도가 무산 위기에 놓였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제주·강원·세종에서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 실시 후 2026년 전국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었다.이를 위해 제주·강원·세종에 이어 전북까지 4개 특별자치시·도는 협의회를 구성했고, 지난해 12월 이원화 시범 실시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하지만, 탄핵 정국을 맞아 연구용역은 연기됐다. 지난달 16일 정기회의에서는 자치경찰에 이원화 시범 실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박영부 위원장은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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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 교원 정원을 총 2000여 명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을 시행하기로 하자 경남 교육 현장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2025학년도 교원
경남도는 도내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위해 올해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별임금격차는 여성과 남성...
제주항공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9358억과 영업이익 799억원을 기록했다.10일 제주항공이 공시한 2024년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93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해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계속된 고환율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23년 1698억원, 1343억원에 비해 각각 52.9%, 83.8% 감소한 799억원, 21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평균 환율은 2023년에 비해 약 56원 높은 1365원에 달해 항공기 임차료, 정비비, 유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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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을 만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진행되는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10일 신미숙 의원에 따르면 신 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별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신 의원이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 치동천체육공원 게이볼장 개선 공사 7억5000만 원 ▲ 선납숲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 1억5000만 원을 비롯해 모두 27억 원을 확보했다.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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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국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밝혀업계, 비상체제 가동하고 예의주시…쿼터제 변동 관건철강株 일제히 하락…POSCO홀딩스 장중 신저가 기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포항지역 철강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북미시장은 국내 철강 수출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어서 가뜩이나 실적 악화로 허덕이는 지역 철강업계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 부과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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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실상 전액 삭감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추가 반영을 촉구하는 포항 범시민 서명운동이 5일부터 시작됐다.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와 도·시의원은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추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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