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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현직 동문선배와 함께한 ‘진로·직무박람회’ 열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 동안 교내 용맹로 야외부스에서 ‘2024 WISE Dongguk 진로·직무 박람회: 선배이즈백’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코레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 및 공공기관, 현대자동차, LG이노텍, LS Electri등의 대기업 종사자뿐 아니라 국회의원 비서관, 취재기자, 웹소설가, 미디어 그래픽 디자이너, 경찰 등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40여 명이 참가해 진로, 직무,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동문선배들이 상담하는 ‘진로·직무상담 ZONE’을 비롯해 학...
안동시가 수돗물 상생수의 캐릭터 ‘상생이’를 제작했다. 맑고 깨끗한 상생수에서 태어난 ‘상생이’는 물의 요정으로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반변천 원수를 이용해 안동 전역에 깨끗한 상생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에 달린 날개를 사용해 물이 부족한 신도청, 의성, 예천군 등 경북북부지역으로 매일 상생수를 나눠주며, 캐릭터의 스토리와 디자인 요소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표현한 캐릭터다. 앞서 2017년 공모전으로 선정된 상생수 로고에 이어 친근한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캐릭터를 제작했으며, 직원 선호도 조사와 공공디
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세계는 하나,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세계를 품은 경주 글로벌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했다.
안동시는 오는 22일 안동문화지킴이가 주최하는 ‘2024년 경상권역 국가유산지킴이 날 기념식’을 임하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국가유산지킴이 날’은 임진왜란 당시 국난 위기 속에서 민관의 협력으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 등의 국가기록물과 어진 등을 안전하게 지켜냈던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한 민간참여와 협력의 성과를 알리며 더 나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2018년 제정됐다. 행사에는 경북·대구·경남·부산·울산 등 경상권역에 소속된 국가유산지킴이 단체 회원과 시민 300여 명이
17일 오전 10시 26분께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장비 9대, 인력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10시 5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 바둑 동호인들과 꿈나무들의 대잔치인 ‘제15회 영일만사랑배 아마바둑대회’가 16일 포항시 북구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에서 열렸다.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포항시바둑협회, 경상북도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바둑대회에는 전국에서 몰려 온 바둑 동호인들과 꿈나무들 500여 명이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민일보 박청태 명예회장·김찬수 대표이사, 장종용 포항시 북구청장, 박문하 포항시바둑협회장, 김유곤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는 “이번 바둑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단, 학부모
의성군 열매나눔봉사단은 최근 의성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앞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열매나눔봉사단은 군민을 대상으로 희망여름 캠페인과 더불어 착한가게 등 다양한 정기기부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착한가게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의성군 열매나눔봉사단 김윤희 단장은 “무더위로 인해 여름을 힘들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열매나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1등급 한우 국거리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목요일인 6월 20일 오후 9시경 제시된 '1등급 한우 국거리 캐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국내산 1등급 한우 국거리 200gX4개 이 역대급 00% 할인으로 16,900원+ 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이 한우 국거리는 국뿐만 아니라 짜장, 카레, 장조림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쟁겨놓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7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년 8개월간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을 맡아온 콜린 벨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벨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와 지난해 두 번째 연장계약을 해 당초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다. 대한축구협회와 벨 감독은 최근 계약연장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계약 종료시점도 검토하기로 했다.대한축구협회는 여자대표팀이 현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며 그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고, 벨 감독 역시 향후 자신의 거취나 개인적 계획을 고려할 때 6개월 남긴 현 시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투세를 당장 도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자유기업원, 컨슈머워치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열림홀에서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개선 방안 모색’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는 ‘금융투자소득세 개선 방안 모색’ 발제를 통해 "금융투자소득세의 내년 시행을 유예하고,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한국 프로야구에 새 역사를 썼다. 손아섭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505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손아섭은 전날 두산전에서 3회 최원준을 상대로 2루타, 9회 김민규를 상
함양군 이종상 ㈜함양산양삼 대표가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되어 20일 오후 산림청 남성현 청장으로부터 상패와 현판을 ...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경산시는 20일 국가 암검진 수검률 향상 방안 모색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2024년 5월 기준 국가 암검진 수검률은 경산시 13.78%, 경북 13.60%, 전국 13.39%이다. 특히, 우리시는 간암과 유방암 검진에서 높은 수검률을 보이며 경북 주요 암 연령표준화 발생률에서 대장암과 유방암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암검진 수검률 현황을 분석하고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암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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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활용해 탈중앙화된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헬륨 모바일이 자사 핫스팟 기기들에 대한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블록웍스가 18일 보도했다.헬륨 모바일 핫스팟은 개인 또는 기업들이 이동통신 커버리지가 가능한 소형 기지국을 세우도록 하고, 보상으로 토큰을 주는 프로젝트다. 헬륨 웹사이트에 따르면 헬륨 IoT 관련해 이미 몇몇 외부 제조사 및 공급 업체들이 활동 중이다. 하지만 휴대폰 커버리지 기기는 현재까지는 헬륨 모바일이 유일한 공급 업체다.이런 가운데 이번에 라이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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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4’에 참가해 양자 컴퓨팅, 양자 센싱, 통신 테스트를 가속화하는 설계, 시뮬레이션, 테스트 솔루션을 시연한다고 밝혔다.키사이트는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양자 산업의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능형 인사이트를 통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키사이트코리아 이선우 사장은 “키사이트가 2년 연속으로 퀀텀코리아에 참가해 글로벌 양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아직 개발중인 양자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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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단체상 8개팀, 개인상 18명과 지도교사상 8명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지난 5월 31일 진행된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는 고등학교 6개교 학생 42명과 중학교 6개교 학생 42명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중등부 단체상은 △김녕중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오현중학교이 선정됐다.고등부 단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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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24회 1등 당첨번호 '3, 8, 17, 30, 33, 34'...보너스 '28'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28'.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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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전술도로 설치 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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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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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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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테크노캠퍼스,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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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이끌어가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회발전특구는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지역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을 패키지로 지원한다.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5년 동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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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유럽 진출의 디딤돌 ‘인터배터리 유럽’ 개최
KOTRA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와 공동으로 이달 19일부터 사흘 동안 독일 뮌헨에서 ‘2024 인터배터리 유럽’을 개최한다.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코리아’는 579개사가 참가하고 12만여 명이 참관한 국내 최대규모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국내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해 최초로 개최해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자동차와 글로벌 전시 산업의 본고장인 독일 뮌헨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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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내년에는 '빛의 축제'로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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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열리는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 대신 빛의 축제로 열리게 된다.제주시는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기본계획은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 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자체 수립한 것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목표로 방향을 설정했다.이에 따라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들불축제는 내년부터 ‘들불 없는’ 축제로 진행하되 미디어파사드와 드론을 이용한 빛의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제주시는 오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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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저출생 대응 효과적으로...경기도 조직개편안 수정 촉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최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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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2시간전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