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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의 ‘내년 경제전망과 AI트렌스포메이션’ 세미나 개최

진주상공회의소는 26일 MBC컨벤션에서 지역 기업 CEO 및 임원, 유관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CEO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기 변동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향후 경영환경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미나다.

이날 강의는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2026년 경제전망과 AI트렌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광석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거시 경제전문가로,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지내며 국내외 경제 흐름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창원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현장을 잇고 배움을 키우는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성인학습 이해를 돕는 전문가 특강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문화를 촉진하고 상생의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성인학습유형검사 전문가 은평구 평생학습관 원지윤 사무국장은 성인학습자의 특성과 유형별 학습 전략을 소개하며, 맞춤형 성인학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했다.이어 온자람 이윤지 대표는 ‘스트로크를 활용한 마음보기 힐링 테라피’ 강연을 통해 종사자들의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창원시는 19일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디지털 성범죄는 개인의 인권과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급격히 발전하는 디지털 환경속에서 점점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여성폭력 관련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딥페이크 악용 사례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지원 내용·절차를 안내하고, 거리홍보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시민 모두
창원시는 ‘가칭)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 설계공모’에서 ㈜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당선작의 주제는 ‘더 메모리즈: 기억의 공간’이었으며, 낙동강 방어선 핵심 전장이었던 마산지구 전투의 역사적 사건과 공간의 사용성을 조화롭게 작성한 설계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7개 공모작품이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 전 과정은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가칭)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 316-3번지에 연면
창원시는 19일 ‘창원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검토 용역’ 시행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1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거 과밀지역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가 시작되어 2023년 12월 26일 제정되었으며, 2024년 4월 23일 시행령 제정으로 창원시도 정비 대상에 포함되었다.1기 신도시는 택지개발 및 공동주택 건립 시점, 주택 등 건축물 및 기반시설 분포 현황, 인구
경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비대면 소비 확산과 디지털화 가속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남도가 매년 수립하는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디지털 전환’과 ‘창업·혁신·육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근 경남에서는 제조업 은퇴자의 생계형 창업이 급증하고 있으나, 디지털
핀테크와 AI 투자를 중심으로 한 금융정책의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맞춰 금융당국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 스케일업·세컨더리펀드 확대, BDC·STO 제도화 등 정책 방안을 내놓고 전폭적인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26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ESG 경영과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과 ‘2025 올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60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의성학교예술한마당’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을 쏟아 이루어낸 예술적 결실을 보여 주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중학교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댄스, 국악, 밴드, 기악 연주와 합창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이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선보였다. 또 13개 예술 동아리 공연이 펼
JW중외제약은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의 약효와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이클 정은 내시경,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의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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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의 법관 모욕 논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발생한 검사들의 집단 퇴정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각각 엄정한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최근 사법부와 법관을 상대로 행해지는 일부 변호사들의 노골적인 인신공격과 검사들의 재판 방해 행위에 대해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어 "법관과 사법부의 독립과 존중은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토대이자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법관에 대한 모독은 사법 질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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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이 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산에 거주하는 7~12세인 초등학교 연령대의 모든 아이들에게 연간 10만 원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지난 6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1월 24일 기준 전체 대상자 5만 9,959명 중 4만 8,839명이 카드를 수령해 발급률 81.5%를 기록했다. 이 중 78.1%인 약 38억 원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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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기후도민총회가 지난 5개월간의 숙의 과정 끝에 도출한 기후 정책 20건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공식 전달했다.경기도는 26일 수원시 고색뉴지엄에서 ‘기후도민총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후기본권 보장을 위한 미래세대 비전문 발표와 함께 기후 정책 20건이 담긴 권고문 전달식을 가졌다.고색뉴지엄은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도시 재생형 친환경 전시관으로, 순환-재생-회복 구현의 상징을 담고 있어서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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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전환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산업 발전 및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2025년 전기차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강득구 의원, 김주영 간사, 김형동 간사, 김태선 의원, 박정 의원, 박해철 의원, 박홍배 의원, 이용우 의원, 김소희 의원
국회사무처가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12월 3∼5일 '그날 12·3 다크투어'를 연다.다크투어란 전쟁, 재난, 학살, 대참사 등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난 장소를 찾아 둘러보며 사건의 어두운 면을 기억·성찰하자는 취지의 활동이다.국회 사무처는 26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헌법적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결의했던 그날의 밤을 기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투어 코스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서워서 숨었던 '이재명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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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KOICA와 ODA사업 참여 확대와 수출 연계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26일 경기중기청은 이날 KOI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의 ODA 사업 참여를 통한 해외 현지 실증, 국내·외 판로개척,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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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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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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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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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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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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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진실화해위 해단…“3기 출범 후 3.15 전국 조사 필요”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26일부로 5년여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회는 뒤이어 3기 진실화해위 연내 출범을 목표로 법 개정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3.15의거 추가 조사’는 이렇다 할 심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법을 바꿔서라도 마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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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초부자 감세”…상위 0.1%에만 혜택 집중 우려
상위 0.1% 초고자산가에게 세제 혜택이 집중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되자,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조세정의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초부자 감세”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전 의원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함께 최고세율을 현행 49.5%에서 25%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는 불평등 완화가 아닌 자본소득 특혜의 제도화”라고 지적했다.현행 세법에 따르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는 이자·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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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호 회장, 에이플러스에셋 주식 보유 증가
에이플러스에셋의 사실상 지배주주 곽근호가 2025년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곽근호 회장은 에이플러스에셋의 주식을 456만6500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20.2%에 해당한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곽근호 회장은 직전 보고일인 2020년 11월 26일 기준으로 453만5596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0.06%였다. 이후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주식 수가 3만904주 증가하며 지분율도 0.14%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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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 주관…“투명한 회계제도 구축은 국민 신뢰의 시작”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를 주관하고, 사회 전반의 투명한 회계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공청회는 조세금융포럼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남희·박민규·박지혜·박홍배·안도걸·차규근 의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했다. 정부, 학계, 법조계, 비영리단체,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회계정보는 국민이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평가하고 신뢰하는 데 기반이 되는 자료”라며 “돈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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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나비채, 해양쓰레기 정화 및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실시
전력거래소는 26일 사내 반디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및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광주 사회적가치 매칭데이’의 의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활동은 전력거래소와 사회공헌 활동단체인 나비채가 공동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각 기관 및 단체의 구성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기물, 폐어구 및 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수거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