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충북농협은 20일 괴산 청천농협에서 농업인과 조합원 등 농업인에게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농업행복적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를 가졌다.이날 출시한 ‘K농업행복적금’은 농업인, 조합원, 예비 농업인 지원을 통해 농협의 사회적 역할 이행은 물론 청년 예비 농업인에게 추가 금융 혜택을 제공해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출시됐다.기본 금리 외에 최고 연 5.0%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한 고금리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 1년 △매월 10~20만원 이내에서 불입 가능 △선착순 10만좌까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웹젠은 24일 ‘뮤 모나크’에 명예 코스튬 강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명예 코스튬 강화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부위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등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한다. 이를 위해선 보석류 아이템과 영광의 보석이 필요하다. 영광의 보석은 시즌제 경쟁 콘텐츠인 어비스 3V3에서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용사의 탑이 기존 100층에서 300층으로 늘어난다. 100층 단위로 돌파에 성공할 때마다 펜릴의 뿔을 얻을 수 있다.
한전KDN은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열고 ESG경영 전략 및 과제 이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4 일 밝혔다.한전KDN ESG위원회는 ESG경영의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실효성 있는 실행을 위해 마련된 심의·의결 기구로,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경영 주요 추진방향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중간보고 ▲2025년도 핵심 과제의 이행력 제고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회의에 참석한 사외이사들은 “에너지ICT 기업
인천시의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에 따라 초청된 몽골 심장병 어린이 4명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시는 24일 길병원 암센터에서 김영신 국제협력국장, 김우경 길병원장과 의료진, 의료지원사업에 함께 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 완치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5,000만원을 들여 이달 초 몽골 심장병 어린이 4명을 초청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하반기에는 캄보디아 어린이 4명을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수술비와 입원비 등
'플라스틱 없는 7월'을 맞아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독창적인 기법과 서사로 풀어낸 다큐픽션 가 VIP 및 언론시사회를 진행한다. 7월 3일 오후 2시, CGV청담 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관.방송인 하지영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이주영·김푸름·이정민·조현주씨와 심형준 감독이 참석한다. 또 비투비 임현식씨, 가수 장혜진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영화 는 다큐멘터리와 픽션이 연결된 독창적인 구조의 영화다. 1부에서는 푸름
한국과 중국의 서예가들이 제주에서 교류전을 갖는다.사단법인 제주서예문화연구원과 서울신묵회, 중국류서법연구원은 공동으로 '2025 제주·서울·중국서예교류전'을 오는 28일부터 7월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서예교류전에는 전시 주제인 '섬과 사람들'의 내용을 담은 제주 서예가 35명과 서울 30명, 중국 12명 등 70여 명의 작품 140여 점이 선보인다. 장르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 민화, 산수화 등 다양하다.제주서예문화연구원 김광우 원장은 "제주는 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중남미의 스위스로 불리우며 지속가능발전의 모범국가로 자리잡은 코스타리카를 방문하고,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 및 관계부처 장관 등을 만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정부 대표단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혁신정책을 펼쳐온 한국 지방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 협의회 회장인 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
슈퍼브에이아이가 국내 최초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인 ‘제로’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로는 단 90만 개 데이터와 8개월의 개발 기간만으로 글로벌 1위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했다.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인 제로는 대규모 이미지 데이터로 사전 학습된 범용 AI 모델로, 추가 학습 없이도 다양한 시각적 작업에 적용 가능하다. 텍스트 기반의 LLM이 언어 처리 분야에서 활용되는 것처럼,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은 이미지 인식과 분석 분야에서 제조업 품질 검사, 안전 관제 효율화, 물류
물에 잘 녹는 규산, 명전바이오 시그니처 기술벼 뿌리 짱짱 실현 ‘나락짱짱’ 도복 걱정 ‘뚝’이상기후 병해충도 극복···수확량까지 ‘껑충’ “한국 사람이면 밥 먹는 데 김치 안 먹고 배겨요? 둘은 짝꿍이잖아요. 벼농사와 나락짱짱은 그런 관계라니까요. 규산 없이 쌀농사 어떻게 짓나요. 제가 농사 시작할 때부터 명전바이오 제품 썼으니 22년 정도 됐네요.”김명교 한국쌀전업농청주시연합회장은 7만5000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는다. 수십 년간 쌀 농사를 업으로 삼아 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녹록지 않다고 한다.
제주지역 건설근로자의 평균 연령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근로자공제회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건설산업 및 건설근로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제주에서 하루 이상 근로 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는 총 5710명, 평균 연령은 52.9세로, 전국 평균인 51.5세를 웃돌았다.연령대별로는 50대가 2193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553명, 40대 1041명, 30대 460명, 20대 이하 277명, 70대 이상은 18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글로벌 항공교육 시장 진출 활성화를 추진하는 인천공항공사가 중앙아시아 지역 항공교육 수요 유치와 함께 해외공항 진출 확대에 나섰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공항공사와 항공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공동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초청연수·현지강의 개설 ▲정기회의·교류 등 교육협력
경기테크노파크는 강남 팁스타운에서 ‘경기 미래 차 IR 마트’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와 함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 미래 차 기업들의 민간 투자유치를 돕기 위함이다.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IR 피칭 특강, 컨설팅, 1대1 매칭 상담 등을 지원하며
영국의 한 레코드숍 직원이 메타가 왓츠앱을 위해 설계한 인공지능에 기차 서비스 전화번호를 문의하자, AI는 엉뚱한 개인 번호를 안내하며 "번호를 생성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2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는 더 가디언을 인용해 챗봇이 틀린 정보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이를 지적하자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모순적인 답변만 내놓았다고 전했다. 직원은 이후 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메타의 '끔찍한 대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출된 번호의 당사자로부터 이로 인해 전화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