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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최이순 의원, 해군 작전헬기장 설치 우려 표명

동해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26억 원이 증가한 6,013억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향정 위원장은 “예산의 형평성 및 타당성을 고려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원안 가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의결된 안건으로는 △동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동해시...
원주시관광협의회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원주전통문화교육원에서 ‘제11기 웰컴투 원주관광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원주관광대학은 원주시민 관광 요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하여 관광봉사자를 육성하고 원주시민의 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료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관광대학 수료생 및 졸업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기 수료생들의 식전 공연, 환영사 및 축사, 격려사, 경과보고,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이번 11기 수료생들은 지난
횡성군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개회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5개 정식종목과 드론 경기를 시범종목으로 채택해 경기를 진행한다. 임원진 포함 생활체육대회 개최 이래 최대 인원인 8,201명의 선수단이 횡성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종목별 경기 일정 대진표도 최종 확정됐다.횡성군은 이번 대회 슬로건을‘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으로 정하고 스팟광고 영상, TV 자막광고 표출 및 가로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트레킹도시 원주에서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인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올해 30회를 맞는 원주국제걷기대회는 1996년 제2회 대회부터 원주에서 개최되어, 세계 걷기 동호인과의 교류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 원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걷기 축제로 발전해 왔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로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육동한 춘천시장은 12일 후평시장에서 춘천시청 직원,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또 이날 NH농협은행 춘천시지부, 신한은행 춘천시청 출장소에서도 직원 10여 명이 장보기에 동참했다. 14일은 풍물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양일간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 시립양로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육동한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
함명준 고성군수는 지난 7월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장 취임에 따라 접경지역 현안사항 협의를 위하여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함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고성군의 핵심 산업 자원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 건립’과 안정적인 심층수 공급 지원을 위한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사업’ 추진 사업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하여 관광, 의료, 힐링 치유 등이 결합된 복합 치유센터를 조성하여 일반인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1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도박중독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다. 정기환 회장은 앞서 챌린지에 참여한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다.정기환 회장은 “2022년 기준 불법도박시장의 규모는 103조원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무한대로 확산되고 있다”
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럼으로,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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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경북대학교 약학과 교수팀이 간섬유화과정 단서 단백질을 발견했다.이에 따라 간섬유화 질환의 진단·예방과 치료제 타겟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교수팀은 19일 대사성지방간질환 등 간손상으로 간섬유화에 관여하는 새로운 타겟인 단백질 ‘LRG1’을 발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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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김건희 특검법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재석 167명 의원 중 찬성 167표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 없이 본회의를 소집하고 안건 상정 및 표결을 강행하려는 데 반발하며 본회의 자체를 보이콧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평소 친분이 있어 두 사람이 만나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이 아이폰16 구매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KB리브모바일에서 기본료 1만원 이상 요금제로 신규 개통한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KB리브모바일
남미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이 국내 산림기술로 추진된다.산림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는 18일 오전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착수식에는 리차드 블레어 가이아나 농림부 고문, 자가린 싱 농업기술진흥연구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가이아나 간 산림협력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가이아나는 국토의 면적의 8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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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내년 11월 APEC을 앞두고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경주시는 19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경북 경주를 다녀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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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숲이 지난 100년 동안 절반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1918년 1168.4㏊에서 2021년 606㏊로 562.4㏊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성판악 등산로 일대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많았고, 영실 일대 58.0㏊, 큰두레왓 일대는 40.7㏊가 줄었다. 반면, 방애오름 일대는 3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마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자 본인 부담금의 90% 지원하는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로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판매원 총 8개 직종이다.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1~8월분의 산재보험료 중 노동자 부담금의 90%를 지원받게 된다.2차 접수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1차 신청 시 접수하지 못한 경우에도 1월분부터 소급해 신청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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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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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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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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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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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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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선택과 집중”…3차 추경예산안 3억5천여만원 삭감‧의결
하남시의회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되는 강도 높은 추경 심사를 마쳤다.의회는 1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정예산 대비 461억원 증액‧편성된 제3회 추경예산안 1조891억원을 심사해 총 3억5천1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주요 삭감 항목은 ▲평생교육과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사업 3천600만원 ▲도시정책과 하남 지구단위계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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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는 12일 고양특례시 의장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정책공유와 현안업무 설명을 위한 소방정책 정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보고회는 고양특례시 의회 김운남 의장, 장예선 교섭단체 대표, 최규진 교섭단체 대표,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함께했다.주요내용으로는 소방정책과 관련된 일반현황 소개, 안전한 추석을 지내기 위한 현안업무 공유와 시의회 협조사항 건의 및 소방 안전체험관에서 완강기체험, 연기미로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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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극장 돌체 위탁기간 연장 부결처리는 재량권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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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1월 ‘작은 극장’ 돌체를 운영하는 ‘극단마임’의 위탁기간 연장 신청을 미추홀구청이 부결처리한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이 있어 연장 신청 거부 처분을 취소한다고 지난달 29일 서울고등법원이 판결했다.지난해 9월 인천지방법원의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미추홀구청이 19일 상고 의사를 밝힘으로 최종 결론은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서울고등법원은 1심 판결을 취소하면서 '행정청의 자의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심사 기준에 의해 공정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시해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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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추석 연휴 前 음주운전 일제단속 실시
경남경찰청에서는 추석 연휴 전 9월 13일 금요일에 경남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37건을 단속하였다고 밝혔다.유흥가·식당가 주변 및 귀성길 고속도로 진 ․ 출입로 등 도내 61개소에서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는 순찰차 89대와 경찰관 총 206명이 동원되었으며, 단속 중 특별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의 특별음주단속이 예고된 첫날 저녁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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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추석 직후 김건희‧채상병 특검 본회의 상정 놓고 재격돌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국회에 또 다시 전운이 짙게 깔리는 모양새다. 쟁점 3법으로 불리는 채상병‧김건희 특검, 지역화폐법의 이날 본회의 상정 여부를 놓고 여야가 물밑 신경전을 이어가면서다.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채상병 특검과 지역화폐법 등 3법을 이날 본회의에 상정한다는 방침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무제한 토론 및 표결 보이콧을 검토 중이다.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주당이 추석 전인 지난 12일 본회의 상정을 추진했으나, 의료대란 등 민생 현안이 적체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