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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90명, 우승·승격 위해 뛴다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등록 선수 수가 가장 많은 팀은 전북 현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FC는 38명이 승격을 위해 뛰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진주시 등이 후원한 ‘2025 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6일 진주시 신안·평거동 둔치와 진양호 일원에서 개최됐다. 진주를 비롯해 전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관리에
국민의힘은 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선 경선을 관리할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했다.황 비대위원장은 판사 출신으로 15∼19대 국회
7일 낮 12시 5분에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산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같은날 오후 1시 45분 기준으로 산불 1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 직후 박완수 지사가 지난 4일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경남도와 시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흔들림 없이 정진
7일 발생한 하동 옥종 산불이 발생 8시간 만인 저녁 7시 기준 87%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야간 진화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일몰과 동시에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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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제10대 단장으로 문지현 총경이 10일 취임했다. 문지현 신임 단장은 이날 오전 서특단 상황실에서 해상 치안상황과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경비함정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문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바라는 것은 해양안보 위협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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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인천에서 연수구·남동구를 제외한 지역은 일반 의료기관 병상 공급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나머지 권역에선 필수·공공의료 분야만 탄력적으로 신증설이 가능해진다. 의료 취약지이자 감염병과 항공 재난 대응이 필요한 영종도마저 '공급 제한' 지역에 묶이자 인천시는 향후 진료권 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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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에 제동이 걸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이른바 ‘알박기 인사’ 중단을 촉구하면서 공공기관 인사는 안개속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신임 이사장 후보자로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위원장과 부상일 변호사 등 2명의 복수 후보로 압축됐다.국토교통부는 후보자 검증을 마쳤지만 후속 절차인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 여부는 미지수다.이에 따라 지난 3월 7일 임기가 종료된 양영철 이사장이 계속 직을 맡고 있다.JDC는
헌법재판소가 4일 만장일치로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했다. 다소 늦었지만, 마땅하고 당연한 결정이었다.이번 사태 중심에는 '사설 언론'이 있었다. 국회 계엄 해제 의결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데에는 사설 언론의 기여가 있었으나, 사태 발생과 갈등 심화 과정에서는 사설 언론 폐해가 여실히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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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이 10일 개최됐다.내년 12월 준공과 함께 2027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 재활병원 건립에는 넥슨재단의 지원
경남도는 10일 3개 기업, 사천․양산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총 1조 5,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지인들의 프로필이 바뀌었다는 알람이 끊이지 않는다. 십중팔구는 오픈AI 챗GPT의 AI 이미지 생성 모델 GPT-4o로 구현된 지브리풍 이미지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에서 가장 이름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지브리의 설립자 중 한 명인 미야자키 하야오는 지브리의 대표적 감독이자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다.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작품들의 철학과 예술성 덕에 지브리는 성장과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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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이 화재·구조·구급 활동 중 감염병 등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갖출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감염병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보건 안전조치 체계 구축과 복지 기반 뒷받침을 위한 ‘울산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관련 연구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495명의 공상자가 발생했고, 2018년 PTSD 위험군 비율은 4.4%,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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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식자재마트의 불공정 거래 실태와 규제 사각지대 문제점이 집중 조명됐다. 간담회는 을 주제로 열렸으며, 곽상언·권향엽·김동아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산업부, 공정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오 의원은 “납품업체의 희생과 규제의 사각지대를 기반으로 성장한 식자재마트는 유통산업의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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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aaS 기업 애피어는 K리그 명문 전북현대모터스FC의 팬 소통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피어는 솔루션 파트너인 커스토머인사이트와 함께 대화형 마케팅 솔루션 ‘봇보니’를 활용한 SNS 채널 운영으로 전북현대가 팬들과의 교감을 확대해 팬 인게이지먼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최근 스포츠 구단들은 팬 경험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의 디지털 전략과 SNS 기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이전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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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7도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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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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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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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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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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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진단받게 만드는 ‘5가지 최악의 습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약이나 영양제에만 의존할 필요는 없다. 최근 영양과학계에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만으로도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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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민의힘 '한덕수 탄핵소추' 권한쟁의 각하…박성재 탄핵안은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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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한덕수 탄핵소추' 관련 권한쟁의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각하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 정족수 논란에 대해 우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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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 지원하는 '행복한 장학금' 전달
SPC그룹이 2025년 1학기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하고, 총 2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SPC행복한장학금'은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뜻에 따라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2024년부터는 가족을 돌보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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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환경보전 협력 강화
오인열 경기 시흥시의회 의장이 10일 의장실에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구 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른 전 지구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과 공존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협력기구이다.공동대표로는 오인열 시흥시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주석 대표회장이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 의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김주석 대표회장, 최찬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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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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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9일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문화공감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총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회의는 ▲ 우수회원 표창 ▲ 내·외빈 축사 ▲ 불우이웃 후원 물품 기증식 ▲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