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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강화벌꿀 양봉원’

4시간전
초유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9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일대에서 올해로 13년째 전업농가로 우뚝 선 강화벌꿀양봉원의 김정열 대표와 아내 장덕순 여사가 양봉장 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김 대표는 한국양봉협회 인천시지회 강화지부장 3년, 양봉연구회 사무국장 3년, 현재는 인천시지회 사무국장직을 4년째 수행하고 있다.

강화벌...
농촌진흥청은 지난 9월 25일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가 우수한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 특성과 종자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현재 농진청이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사료용 옥수수 품종은 ‘광평옥’과 ‘다청옥’, ‘신황옥’이 있다. ‘광평옥’과 ‘다청옥’은 10월 중순까지 전국 농협‧축협이나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농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정민국 ▲산림경제연구실장 민경택 ▲연구위원 이용건 ▲전문연구원 명수환 ▲전문연구원 임효빈 ▲전문연구원 정세미 ▲전문연구원 채홍기 ▲전문연구원 최성천 ▲선임전문원 임상헌 ▲책임주무원 원지연 ▲책임주무원 윤경진 . 축산신문, CHUKSANNEWS
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
도드람양돈농협이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 ‘캔돈’의 인기를 이어간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캔돈 삼겹살에 이어, 특수부위인 ‘캔돈 항정살’과 ‘캔돈 등심덧살’ 2종을 진난 1일 신규 출시했다. 이에따라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맛을 즐기는 미식가들은 캔돈 선택의 폭이 한층
최근 축산업계는 국내·외 요인이 겹치면서 생산비가 크게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탄소저감 및 냄새 등 환경 문제 해결 등 적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은 물론,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39주년을 맞아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으로부터
농촌진흥청이 지난 9월 24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염소 관련 분야별 국내 전문가를 초청, 염소 산업 활성화 연구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내 염소 관련 분야 산‧학‧연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공유‧협력을 통해 공동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덕시아나에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CALS CRM 스위트’를 공급하고 CRM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덕시아나는 192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는 2006년 진출했다.이번에 공급하는 ‘CALS CRM 스위트’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VIP 고객 관리를 위한 매출 및 계약 관리, 고객상담 관리 등 영업 관리와 재고, AS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퀸텟시스템즈는 생성형 AI
남양주시는 5일 오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장소인 다산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제30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윤호상 후보가 “유초중등 교육경험이 없는 사람이 교육감을 한다면 바지사장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초·중·고 경험이 있지 않고선 도저히 서울 교육을 맡을 수가 없다"며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마디로 바지사장"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자신의 강점은 교원은 물론 교육청에서 장학사, 장학관, 국장까지 행정을 한 것이라고 언급하고 "교육과 행정을 둘다 해봤기 때문에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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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지하안전정보 활용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24 지하안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통계연보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구축된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지하안전평가, 착공 후 지하안전조사, 전문기관 및 기술인력 현황 등을 상세히 정리했다.관리원의 지반탐사 지원 및 지자체별 지하안전점검 현황, 지역 및 발생 원인별 지반침하사고 현황 등도 체계적으로 담겼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 오는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경남에서
펄어비스는 7일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검은사막’의 주요 개발 상황을 담은 이 영상은 약 30분 분량으로 제작된 코멘터리로 , 장제석, 주재상 공동 게임디자인 실장이 출연해 현재 준비 중인 작품의 주요 콘텐츠와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8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선보인 이날 영상에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도사 각성의 특징과 전투 영상을 집중 소개했다. 또 거점전 진행 방식의 접근성 개선과 액세서리 카라자드를 새로 도입하는 시도가 진행된다. 특히 도깨비 숲, 홍림채, 금돼지굴, 고운마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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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부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의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수입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9월 수입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4839대로 전월보다 11.6%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 판매량이 전월보다 58.6% 증가한 8382대로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함과 동시에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이어 BMW, 테슬라, 렉서스, 볼보,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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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바둑대잔치 2024 KBF바둑리그가 5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한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연말까지 이어지는 바둑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 넥스트월드울산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부산 이붕장학회, 부안 붉은노을, 에몬스 가구, 인천src팜, 경기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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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지역 33개 공공기관의 평균 온실가스 감축률이 34.8%로 목표치인 36%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2023년 인천지역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 현황’을 제출받은 결과 전체 33개 공공기관 중 16곳이 감축 목표인 36%를 밑돌면서 평균 34.8%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인천지역 공공기관 중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율 최하위를 기록한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따진 기준배출량 24만5,143톤
국세청은 7일 "개인 일반과세자 221만명과 소규모 법인사업자 17만명, 총 238만 사업자는 보내드린 예정고지서를 학인하고 오는 25일까지 납부바란다"고 안내했다.국세청은 이달 부가세 예정신고에서 불성실 신고자에 대한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하고 부당한 환급신청에 대해서는 엄정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탈루혐의가 큰 불성실 신고자는 조사대상자로 선정해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착오 등으로 잘못 신고한 사업자에 대한 신고검증 사례도 일부 공개했다.소규모 법인사업자는 직전 과세기간 공급가액 합계액 1억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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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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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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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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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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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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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KAI T-50TH 전투기 태국 운송작전 성공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한 T-50TH 전투기 2대를 태국으로 운송하는 방산 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경남 사천의 본사 제조공장에서 출하된 전투기가 태국 따클리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운송되도록 CJ대한통운은 주요 부품들을 분해한 뒤 국내 육상운송, 항공운송, 현지 하역 및 육상운송을 거쳐 도착지에서 완성체로 재조립하는 고난이도 물류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해 냈다.전투기 같은 방위산업물자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만큼 물류 과정에서 높은 안전성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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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 110만포 판매 돌파
동국제약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누적 판매 110만포를 돌파했다.'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은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NFC 공법을 사용한 레몬 과즙 100% 제품으로, 하루 1포로 간편하게 레몬 한 개를 섭취할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신선한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했으며, 정제수와 향료, 설탕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입에 착 감기는 액상 비타민 형태로 샐러드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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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세계를 향한 글로벌 취업 지원
대전지역 직업계고 12명의 학생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7일 독일로 출국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2개 분야에서 선발된 3학년 12명의 학생이 다음 달 24일까지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지역에서 참여한다. 학생들은 독일 현지 적응을 위해 3월부터 독일어심화 사전교육을 비롯해 독일어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관련 교육과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캠프를 이수했다. 독일 현지에서는 분야별 독일어 및 직무교육은 물론 국외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한다.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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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영호진미’ 선정
김천시 는 올해 새로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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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효과 '쏠쏠'...제주에 40만명 몰렸다
주말과 국군의 날, 개천절이 낀 징검다리 연휴 동안 국내외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40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를 앞둔 지난달 27일부터 이 달 6일까지 10일간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40만1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하루 4만명 꼴이다. 이중 내국인이 34만1725명, 외국인은 5만8447명이다.앞서 제주도관광협회가 사전 예약률을 토대로 예상한 39만명을 1만명 가량 웃돈 셈이다. 개천절 당일에는 하룻동안 5만명에 가까운 관광인파가 제주에 몰리며 최고 절정을 이뤘다.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