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세계선교회가 화성시에 있는 샬롬부흥세계선교센터 문을 열고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들어갔다.선교센터는 다음달 초부터 최의교 선교사가 상주해 베트남 유학생, 근로자, 국제결혼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인다.또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한국문화교육 등도 진행한다.앞서 선교회는 지난 11일 선교센터에서 개원 예배를 가졌다.개원 예배는 오성수 원주중앙교회 목사의 인도로 김영구 장로의 대표기도, 샬롬부흥을 주제로 한 권순웅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