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자치도청 청사에서 ‘전북 수소 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와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 청사 내 수소충전소 구축 ▲수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 및 실증 ▲암모니아 크래커 테스트베드 구축 ▲도내 수소 지게차·특장차 보급 ▲연료전지 발전기 공급 등 수소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추진한다.전북자치도는 수소 사회 전환 및 수소 산업 육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2026
효성중공업이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효성중공업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2016년 국내 최초로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효성중공업은 해당 기술은 20∼30㎿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서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효성중공업은 이 외에도 강정보, 낙단보 등에도 소수력발전기를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인 'Anime×Game Festival 2024'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브라운더스트2는 제 1전시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마스커레이드 바니 셀리아’, ‘나이트메어 바니 이클립스’, ‘데이드림 바니 모르페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희소가치가 높은 PB 와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PB 와인은 ▲샤또 오 레, 2020 ▲샤또 오 레 뽀마렐, 2020 2종으로 국내에 수입된 적이 없는 제품이다.‘샤또 오 레, 2020’ 와인은 블랙커런트와 자두의 깊은 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되는
LCJ온스타일이 ‘2024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CJ온스타일은 올해 9월 2024년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을 독려하고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 협력 사업이다.CJ온스타일은 이날 국내 헬스앤뷰티 유망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CJ온큐베이팅’ 상생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CJ온큐베이팅 3기 브랜드로 선발한 ‘
롯데웰푸드가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3종 및 50주년 기념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2종 등 총 5종이다.이번에 선보인 레트로 패키지 3종은 1975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비롯해 1987년, 2002년 당시의 디자인을 각각 적용했다. 기념 패키지 2종에는 50주년을 축하하는 디자인 요소와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울러 소비자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오디오북, 시, 노래 등을 청취할 수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내년에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소위는 예금자 보호 한도가 높아지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감안해 내년 중 시행하되, 시장 상황 등..
시리얼통신/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서지로부터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산업용 USB 투 USB 아이솔레이터 ‘BASSO-1010UU/IS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산업 현장에서는 열악한 환경과 낙뢰 등에서 무작위적으로 발생되는 노이즈와 서지로 인해 고가의 장비 오류 및 설비의 파손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 편의성 때문에 USB 메모리와 마우스, 키보드, 장비 등 USB의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상공회의소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양문석 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임하며, 일본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나가노 상공회의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 민간 경제협력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양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주와 일본 간 경제 협력은 양국의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25일 일본 오사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장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0개 제과업체는 지난 5월 가루쌀 신메뉴 품평회를 통해 120여 종의 신메뉴를 개발하고, 6월부터 신메뉴를 포함한 500여 종의 가루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aT와 대한제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위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올해 마지막 달 인천에서 4,5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전방위적인 대출 규제 영향으로 시장 전반에서 관망세가 확산하는 가운데 한동안 이어지던 전셋값 급등세도 꺾이는 모습이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2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4,457세대로 전월 대비 16% 증가한다.시도별로 보면 인천은 1만1539세대가 입주하는 경기 다음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개별 단지별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가 총 1,533세대로 인천 전체 입주 단지 가운데 가장 규모다 크다.부평구 부평동에서는 1,500세대
월요일인 11월 25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내일 강수 및 유의 사항 >오늘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남서부에, 내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또한, 오늘 늦은 밤에 서울.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남권중.동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경기 화성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이날 시는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를 화성시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미래산업도시 ▲ 균형발전 특례도시 ▲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 녹색정원도시 등 4대 계획 목표를 설
화요일인 오는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찬공기로 인해 비가 눈으로 내릴 수 있으며 기온도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
전세사기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ㄱ국회 발의됐다. 25일, 윤종오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시민단체, 법률 전문가, 전세사기 피해자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개정안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윤 의원이 발의한 전세사기 근절을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내년에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소위는 예금자 보호 한도가 높아지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감안해 내년 중 시행하되, 시장 상황 등..
전세사기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ㄱ국회 발의됐다. 25일, 윤종오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시민단체, 법률 전문가, 전세사기 피해자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개정안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윤 의원이 발의한 전세사기 근절을
화요일인 오는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찬공기로 인해 비가 눈으로 내릴 수 있으며 기온도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상공회의소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양문석 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임하며, 일본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나가노 상공회의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 민간 경제협력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양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주와 일본 간 경제 협력은 양국의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25일 일본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