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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박상준...
영주경찰서는 최근 어울림가족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늘어나고 비행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마련했다.
8월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경산시 남매지 일원에 대구경북과 부산·울산 등지의 앵글러 200여 명이 총 집결했다. 앵글러들은 경북도민일보 주최, 경북도·경산시주관, 경북도의회와 경산시의회가 후원한 ‘2025 경산 생태계 교란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남매지는 금호강 수계에 있는 저수지로 경산시청 인근에 있으며 영남대 기숙사를 바라보고 있다. 수변산책로를 갖춘 남매지는 경산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이다. 이날 조사들은 남매지 토종어류의 생태계 교란 주범인 배스와 블루길을 퇴치하
선불 카드형 경주페이 캐시백이 최대 70만원 사용 시 9만1000원을 돌려받는다. 경주시는 지역 화폐인 ‘경주페이’의 월 캐시백 지급률을 기존 7%에서 13%로 대폭 상향해 1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반영되면서 국비 지원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경주페이 사용자가 월 혜택 한도를 모두 사용할 경우 9만1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경주페이는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 상품권으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북산업㈜는 최근 문경시를 방문하고 문경시장학회에 500만원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안동시는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에 따라 신규법인으로 지정된 경북청과가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첫 경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는 총 3개 법인이 운영하게 돼 경쟁과 활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과 출하 성수기마다 혼잡했던 경매장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북청과㈜ 관계자는 “개장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출하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법인이 되겠다”며 “출하자, 중도매인,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
포항스틸러스의 5연승 행진이 강원FC에 제동이 걸렸다. 포항은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25' 28라운드에서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 강원 모재현에게 기습 골을 얻어맞아 0-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던 포항은 5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강원 비탈에서 멈췄다.포항은 3-5-2로 전반에 나섰다. 조르지-주닝요가 투톱을 이뤘고, 그 밑에 홍윤상이 섰다. 기성용과 오베르단이 중앙 미드필더로, 좌우 날개는 어정원과 강민준이 포진했다. 스리백은 박승욱-전민광-이동희가 구성했다. 골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 신규공모에서, 달서구 두류3동의 ‘머물고 싶은 삶, 함께 만드는 두류동’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달서구 두류3동 금봉경로당 일원 약 5만 6천㎡ 규모의 노후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시는 2026년부
파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해 ‘연풍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연풍다함께돌봄센터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초등돌봄시설로,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센터가 위치한 파주읍 연풍리는 신도시 지역과 달리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농촌지역 인구 유출 방지 및 교육·돌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액 시 예산으로 설치됐다.연풍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부터 설치계획을 수립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소방안전본부와 제주소방서·서귀포소방서·제주서부소방서·제주동부소방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 관리와 회계, 민원 처리 등 전반에서 부실 운영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도감사위에 따르면 소방안전본부는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의 필수 보직기간을 지키지 않고 조기 전보한 사례가 확인됐다.또한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을 승진 대상자 명부에 올리거나 징계 기간을 반영하지 않고 호봉 승급과 보수를 잘못 산정·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은 155만원을 더 받거나 103만원을
HD현대가 조선 부문 안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 투입에 나섰다.HD현대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3조5000억 원을 안전 예산으로 편성해 선진 안전 시스템 구축과 안전 시설물·설비 정비 및 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임직원의 안전 인식 개선과 협력사 안전 지원을 포함한 전사적 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HD현대는 이날 각 계열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동시에 실시했으며,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임직원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정부가 일본이 주관하는 사도광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해 열리는 추도식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불참하기로 결정했다.외교부 당국자는 4일 “우리는 올해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방향으로 온전하게 개최되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이 올해보다 400원 오른 1만 2552원으로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4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4일...
경기 안산시는 노후 경유 차량 1만1000여 대에 대해 올해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된다.이번 대상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부과 금액은 인구수와 자동차 배기량, 차령 등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부과대상기간 내 폐차나 명의이전을 했을 경우 변경 날짜를 기준으로 일할계산해서 산정된다.또 ▲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 국가유공자인 경우, 경
유한양행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 12년 8개월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임직원 다양성
동해시의회 4일, 제35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전과 등 안전도시국과 상하수도사업소, 경제산업국 소관 부서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계수조정을 통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안성준 의원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올해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만큼, 어르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주현 의원은 초록봉 산행로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
산청 극단 큰들은 11일부터 14일까지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큰들마을 공연예술제’를 산청읍 큰들마당극마을에서 연다.큰들은 산청에 큰들마당극마을이 만들어진 2019년부터 매년 공연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역 사정과 예술제 성격을 감안해 큰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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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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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백시와 태백URL 상호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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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청래 독재 ‘상법개정 기업사망 망국경제’
독재자 정청래 민주당 기업 완전히 잡는 더 센 상법 개정안 통과 국민들의 70년간 피와 땀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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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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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중부뉴스통신 =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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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 팝업존 운영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3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 스테이션존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사전 홍보 팝업존’을 열고 축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서울역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의 유동이 집중되는 교통 요충지로, 커넥트플레이스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경주시는 이러한 장소적 특성을 활용해 수도권 시민과 해외 방문객에게 세계유산축전을 알리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팝업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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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5 관람객 맞이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에 앞서 '시티 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삼성 AI 홈'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오는 5~9일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에 앞서 삼성전자 전시관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삼성 AI 홈'을 강조하는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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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간담회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동두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동두천농협 주최로 진행됐으며, 농협 이사, 농업단체장,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된 농업정책의 미비점 보완, 향후 농정 방향, 청년농업인 지원방안 등 다양한 현안을 격의 없이 논의했다.또한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농기계 지원사업 등 즉시 추진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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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유휴 공유재산 활용 ‘연풍다함께돌봄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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