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과 명절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유 권한대행은 임종국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3일 임종국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영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 대비 협업단체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은 오후 7시 가흥동 택지 일대에서 윤태영 서장 및 범죄예방대응과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연합회 등 지역 주민과 경찰이 함께했다.이번 합동순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기초질서 준수 등 홍보활동을 함으로써 시민의 체감 안전 향상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순찰에 참여한 김창숙(여·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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