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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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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31일 서울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와 함께 산림복지 신기술융합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흥원의 산림복지 서비스에 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진흥원 신기술융합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고도화 지원 △산림복지 신기술융합콘텐츠 확대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협...
㈜한강식품이 지난 29일 '2024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강식품은 경기도 본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임직원은 근무 시간 중 자유롭게 헌혈 버스에 올라타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한강식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주변 환경 미화활동, 끝전 나눔 기부금 행사 등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산림항공본부는 10월31일, 원주시청에서 '산림재난대응 산림드론 현재와 미래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산림드론 조종자, 드론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내년도부터 드론으로 대체되는 밤나무 항공방제 등 산림재난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1부 행사에서는 △안티드론 운용방안 △무인기를 활용한 산림방제 방안 △유·무인 복합 재난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발표자들과 패널들이 참여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드론 기술을 산림재난 대응 분야 적용 방안을
국립수목원은 30일 수목원 대강당에서 ‘2024년 국립수목원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열고,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적극행정 및 홍보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자체 홍보의 혁신적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그는 강연에서 홍보 과정에서의 고민과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 시도가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직원들이
원주시는 산림청 주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에 선정돼 기업도시 거울못근린공원에 국산목재로 지어진 대규모 어린이 실내외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30억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국비 65억 원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지원받는다.이 실내놀이터는 주요 구조부에 국산목재를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한국임업진흥원 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력증명서를 받은 목재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투명한 국산목재 활용의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10월31일부터 2025년 3월30일까지 기획전시 'HOPE : 함께 이룬 정상, 나누는 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장애인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故김홍빈 대장의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1부에서는 김홍빈 대장이 산과의 첫 인연을 맺고 절망을 딛고 일어선 과정을 다루며, 2부에서는 그가 장애를 극복하며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는 여정을 그의 장비, 의류 등과 함께 선보인다. 3부에서는 그의 도전이 가족과 동
전통 한옥이 현대 건축과 결합하며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하고 있다. 구트한옥이 최근 시공한 소형 이동식 한옥이 그 한 예다. 강원도 속초 신흥사 주차 관리동으로 사용된 이 한옥은 공장에서 제작된 후 현장 조립으로 설치됐다. 건조된 국산 소나무와 낙엽송 목재를 사용해 지어졌으며, 특히 함수율 15% 이하로 관리돼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기와와 창호 공사는 전통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마무리됐는데, 기와 공사 과정에서 사용된 기법은 전통 한옥의 정교함을 그대로 살렸다. 이동식 한옥이라는 시공 방식은 단순한 전통 건축을 넘어, 현대적 실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명태균 녹취록' 사태와 관련, 당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을 소집해 '비상 연석회의'를 열고 "정치적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연석...
1일 서울시는 국내 최초 8K 초대형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해치&소울프렌즈 로맨틱 어드벤처'를 명동 스퀘어에서 처음 공개했다. [...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1일 제주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1일 오후 9시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호우경보, 제주도 서부와 북부.남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 북부.동부.남부.산지.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편에서 결항이 속출했다.현재 제주도에는 시간당 10~20mm 내외의 비가 이어지고 있다.오후 8시 기준 중 지점별 강수량을 보면 한라산 진달래밭 246mm, 삼각봉 236mm, 성판악 219mm, 제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이해 고령자, 장애인, 새터민 등 디지털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어플리케이션 사용 방법을 교육하는 ‘디지털 행복나눔 캠페인’을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1회차 교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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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이 의장을 맡은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기후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공동 번영을 위한 물’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들과 물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 위기 속 물 관리의 국제적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시아 물 관리 체계 발전 위한 정책 연구 공유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10개국 18명의 국회의원과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이대희 민경락 기자 = 현행 상속세 체계를 유산취득 과세로 개편하면 과세 형평성을 높이고 기부 활성화도 유도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유산취득세란 상속 재산 전체를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상속인이 물려받은 재산을 기준으로 과세하는 제도로,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관련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김성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1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유산취득 과세 전문가 토론회에서 "현행 유산세 방식의 상속세제는 응능부담 원칙에 미흡하다"라며 유산취득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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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적 부진으로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하흐 감독을 경질 후 포르투갈 출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맨유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오는 11일부터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이를 위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스포르팅CP에 1000만유로을 지불하기로 했다. 또한 아모림 감독의 코치진 사단 역시 보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다.후벵 아모림 감독은 우스
지난 10월 21일 재한동포자정캠페인 행사에 이어, 10월 31일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재한동포리더간담회가 있었다. 지난해 2번 진행된 적 있는 재한동포리더간
전교조 위원장·사무총장 선거가 막이 올랐다. 전교조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강창수 충북지부장-김현희 대전상지초 교사 조와 박영환 충남지부장-양혜정 부산덕포여중 교사 조간 양자대결로 치러진다”고 밝혔다.이번 제22대 위원장‧사무총장,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의 본투표는 이달 26일~28일 3일간 진행되며, 선거 결과는 28일 오후에 발표한다.위원장‧사무총장 선거와 더불어, 지부장‧사무처장 선거도 동시 진행된다. 17개 시도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는 총19팀이 출마해 선거전을 치른다. 17
경산시는 고령층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고, 결핵 사망률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2023년 국내 결핵 환자는 1만9천540명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지만, 환자 중 고령층 비율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65세 이상 고령층은 면역력 약화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으며, 전형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무료 결핵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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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는 정당한 권리”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당한 권리다”며 “이를 무시하거나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행정의 투명성을 해치는 행위다”고 주장했다.최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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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국 청도어업국제박람회 참가...중국 수출길 확보에 나서
경상남도는 세계 수산물 최대 소비국이자 우리나라 수산 식품 수출 1위 국가인 중국 소비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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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엔비디아, 차세대 전원·냉각 레퍼런스 아키텍처 공동 개발
버티브는 고객이 기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인공지능 팩토리로 전환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의 완전한 7MW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랙당 최대 132kW를 지원해 엔비디아 GB200 NVL72 액체냉각 랙 스케일 플랫폼의 구축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프라 설계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및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배포 속도, 성능, 복원력, 비용,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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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공공비축 매입 검사 본격 시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4년산 공공비축벼 40만톤과 지난달 15일 발표한 쌀 수급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 물량 9만5000톤에 대한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2024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만톤으로 이 중 포대벼 32만톤은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하며, 산물벼 8만톤은 지난 8월 30일부터 전국의 RPC와 건조·저장시설 361개소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매입검사는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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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임시회 개회… 내년도 군정업무보고 청취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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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8일 대구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인구구조변화 대응과 단체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협회와 대구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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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11시 브런치 콘서트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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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오는 6일 오전 11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11시 브런치 콘서트-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을 진행한다.11시 브런치 콘서트는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힘든 관객들을 위해 재단이 기획한 평일 낮 공연이다. 올해는 총 3번의 11시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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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시는 국내 최초 8K 초대형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해치&소울프렌즈 로맨틱 어드벤처'를 명동 스퀘어에서 처음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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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AAWC), 기후 위기 대응 위한 물 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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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이 의장을 맡은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기후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공동 번영을 위한 물’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들과 물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 위기 속 물 관리의 국제적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시아 물 관리 체계 발전 위한 정책 연구 공유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10개국 18명의 국회의원과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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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간접영향 '호우.강풍'...200mm↑ 폭우, 곳곳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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