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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보건소 120,800보 걷기 챌린지 개최

합천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주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120,80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한 이번 걷기 챌린지는 정상혈압 수치를 상징하는 120,800보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되며, 목표걸음 수를 달성하고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챌린지에는 걸음 수 측정 외에도 사진 인증 미션이 포함된다...
산청군의회 조균환 의원은 9월 1일 제30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 피해 복구비용 산정기준의 현실화” 필요성을 강하게 제안했다.조 의원은 “5개월 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산청 곶감의 주재료인 떫은 감 생산 감나무가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비용 산정기준은 성목이 아닌 묘목 기준으로만 적용되고 있다”며 “이는 산청 곶감의 경제적·브랜드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라고 했다.이어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열기에 노출된 나무는 열매를
경남도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정부예산안의 경남도 국비 반영액은 지난해보다 1조5336억원이 증가한 11조1418억원이라고 2일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에 경남도의 규모가 대폭 증가한 것은 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 김해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되고, 예타 면제된 피지컬 AI 예산과 수해복구 예산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경남의 교통·산업·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
김해시가 관급 공사 계약에 따른 계약이행 절차 간소화 방안을 제시해 시행에 들어갔다.시가 3일 밝힌 관급공사 행정 절차 간소화 방안은 계약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분산된 서류를 하나의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표준화해 제출서류를 최소화한 것이 핵심 골자이다.시 당국은 이번 계약이행 절차 간소화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 시민과 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중요 혁신이라며, 향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행정 실현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기존 계약에는 계약보증금지급각서, 청렴이행서약서, 임금지불서약서 등 총
합천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지난달 29일 스마트축산 청년서포터즈 우수멘토 한우농가를 모델로 스마트축산 사례를 확산시키고자 견학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스마트축산 우수 농가 견학을 통해 생체정보 수집기, 발정탐지기, 윈치커튼 등 ICT 기반 축산 장비의 도입 효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수멘토 한우농가는 합천군 삼가면에 위치한 대명축산으로, 2024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스마트축산 청년서포터즈 멘토로 임명되었으며, 스마
산청군의회 안천원 의원은 9월 1일 제30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7월 말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안천원 의원은 이번 극한 호우 피해와 관련해 “주택 파손과 농경지 매몰로 군민들의 생계 기반이 무너졌다”며 “피해 주민 자립을 위해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안의원은 피해 회복 방안으로 ▲ 피해 가구에 대해 1년간 매월 120만 원의 생활지원금 지급, ▲ 시설복구 자부담 비율 완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수확과 영농
NH농협 통영시지부는 9월 1일 통영시 관내 전·현직 조합장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제64주년 농협 창립기념식'을 맞아 선포된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소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인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범 국민운동으로 ▲농업·농촌 가치 공감과 참여 ▲농업 가치 증대 ▲농촌공간 가치 증대라는 3대 전략과 10대 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이번 모임은 오랜
김종배 인천시의원이 자신의 저서 출간을 기념해 개최한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 시의원은 지난 6일 오후 미추홀구 숭의감리교회에서 ‘미추홀 연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민 등 600여명이 함께해 출간을 축하했다. 특히 도성훈
“오르막 밀어주고, 내리막 붙잡아준 대원들…진심에 눈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의 신속한 구조 활동이 시민의 감사 글을 통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
가을이 본격 시작되는 백로가 지나도 고수온 여파로 남해안 적조피해가 늘고 있다. 지난 6일 현재 남해와 하동군 등에서는 양식어류 98만여 마리가 폐사했고 누적 피
저스틴 선이 설립한 레이어1 블록체인 트론이 최근 한 달간 모든 블록체인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입을 기록했다고 디파이언트가 6일 보도했다.크립토 분석 플랫폼 난센에 따르면 트론은 30일간 2억6700만건 거래를 통해 5670만달러 수수료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4900만건 거래로 4433만달러 수수료 매출을 올린 이더리움을 28% 웃돌았다.토론은 연간 수수료 매출에선 여전히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뒤진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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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야생조류의 성별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viGender’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애플리케이션은 외부 용역이나 예산 투입 없이 울산시설공단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소속 직원들이 자체 개발했다.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출발점은 2024년 국제학술지 에 국내 최초로 수리부엉이 성 판별식을 발표한 김희종 야생동물팀장의 제안에서 비롯됐으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김규빈 울산시설공단 대리(야생동물
임광현 국세청장은 7일 "부동산 관련 탈세 행위에는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끝까지 추적하고 탈루한 세금은 예외 없이 추징하겠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부동산을 이용해 정당한 세 부담 없이 몰래 부를 이전하거나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힐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임 청장은 “주택시장 안정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로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핵심과제”라고 전제하고 “국세청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기조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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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예치한 금고 이자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거나 기준금리 수준에 머무르면서 세입 운용 비효율 논란이 일고 있다. 금리 격차가 최대 10배에 달하는 가운데, 지역 재정 운용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원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 목민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원 한마음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동문 교사, 전·현직 교원,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인 서관회는 사범대학 후배들의 임용시험 준비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유영근 서관회 회장은 높은 임용 합격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손석민 총장과 고영남 사범대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손석민 총장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9월 7일 17시 30분,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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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집단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의 석방 문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오는 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석방 교섭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자진 출국 형식 등 후속 행정 절차가 남아 있어 미측 고위급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8일 오후 워싱턴DC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미국 정부의 고위 인사, 특히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하며, 자진 출국 방식에 대한 행정 절차를 매듭짓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자진 출국 형식으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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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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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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