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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1톤 어선, 운항 중 암초에 좌초…알고보니 선장 '음주'

전남 고흥군 백일도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몰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였다.



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쯤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도 북쪽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여수해경은 선박의 기울기 및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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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자리한 부부 회화나무가 산림청 주관 ‘2025 올해의 나무’에 선정됐다. 16일 산청군에 따르면 부부 회화나무는 전국에서 신청한 61그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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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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