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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천·거창에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사천시와 거창군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신설된다.

경남도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현재 1곳에 불과한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을 2028년까지 3곳으로 늘린다고 밝표했다.

추가 조성되는 지역을 보면 사천시에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거창군에 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도는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원정 산후조리를 줄이는 등 출산 인프라 격차 해소 차원에서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 소재하는 산후조리원은 25곳이다.

공공산후조리원 1곳은 밀양시에 있고, 민간산후조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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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낼 내집마련은 좀 쉬워야하지 않을까요?.”“공기업이라면 시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게 맞죠.”“55세부터는 그동안 살고 싶었던 장소, 하고 싶었던 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건강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드시티의 철학이죠.”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오늘 기자간담회 오찬 중 한 말이다.파격적인 발언들을 내놓는 김헌동 사장의 행보는 공기업 사장들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이다. 그야말로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다.대표적인 것이 분양원가공개다. 직접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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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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