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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리공단 열처리업체 화재 발생

26일 오후 5시 15분께 창원시 내서읍 중리공단 열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대웅1단계를 발령하고 마산소방서 전직원이 출동해 6시 현재까지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한 목격자는 “남해고속도로 내서나들목에서 시내방면으로 들어오는데 공단방면에서 시커먼 연기가 계속 솟아올랐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화재원인 규명과 함께 재산 및 인명 피해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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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최근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가고파’를 포함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민주화 단체들이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 6개 민주화 단체는 1일 오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고파’는 ‘이은상’의 다른 이름”이라며 “1999년부터 이은상 이름을 딴 문학관 건립 시도와 가고파 시비 논쟁이 이어져 오며 노산과 가고파는 이은상을 지칭하는 인칭대명사가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가고파는 이은상의 친독재 행적을 가리고 시민을 현혹하는데 악용돼온 이름”이라며 “과거 ‘이은상 문학관’이
친일 청산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법도 만들고, 특위도 구성해 할만큼은 했을테니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때껏 한 번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했다. 특위가 있긴 했지만 친일파가 대다수 간부인 경찰은 반민특위를 해체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6월 공세’를 전개했다. 반공궐기대회와 반민특위 본부 습격, 국회 프락치 사건, 김구 암살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다행히 1954년에 현충일로 제정된 6월 6일을 반민특위 강제해산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 지난달 6일, 반민특위 본부가 있었던 서울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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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30일 7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심의실 심의실장에 현창국, 온라인총괄심의위원 윤양섭, 심의위원 박선호를 임명했다.심의실장 현창국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일보 정치부장, 뉴미이어국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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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3일 나주시청에 올해 폭염으로 인한 지역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사합동 '지원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후원은 전력거래소의 기관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여름이불세트, 선풍기 및 안전멀티탭 등을 지원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전달식에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력거래소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서 진행한 이번 물품 기부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제주서부경찰서는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로 50대 중국인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2시쯤 제주시 한 호텔 카지노에서 다른 손님의 테이블에 있던 55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칩 주인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테이블에 카지노 칩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그 자리에 앉아 자연스럽게 게임을했다.A씨는 훔친 칩을 당일 모두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정부가 노동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등 근로제도 개선 검토에 나섰다.3일 공개된 '역동경제 로드맵'에는 일과 생활 균형을 목표로 대체휴일 및 요일제공휴일 도입 등을 통한 휴일제 개선방안이 포함됐다.정부는 대체공휴일 적용을 확대하거나 요일제 공휴일 도입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요일제 공휴일은 특정 공휴일을 날짜 대신 요일로 지정하는 방식이다. 가령 5월 5일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지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매년 어린이날에는 주말 포함 3일 연휴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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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3일 제22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난 허 대표는 “여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은 걱정이 되니까 그런 부분에 말을 나눴다”라며 “여러 예측이 있었는데, 22대 국회는 가장 최악의 국회가 될 것 같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일 경북본부를 방문해 지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합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2024년도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했다.이날 현장경영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대구·경북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내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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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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