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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2개 부문 수상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수상자에 김태현 우진축산 대표와 한원리 새마을회, 덕수리 민속보존회가 이름을 올렸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는 1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문병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장, 정재훈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장, 김진범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이한...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2학년 수행평가에서 집단적으로 부정행위가 이뤄진 이후 학교측과 정상적으로 평가에 응한 학생, 학부모 간 갈등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 취재에 의하면 A고등학교에서 최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언어와 매체’에 대한 수행평가사 실시됐다.그런데 노트북을 이용한 수행평가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미리 작성한 답안 파일을 복사해 붙이는 방식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정황이 한 교사에 의해 포착됐다.이에 지금까지 이같은 부정행위가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사실을 알고 있던 한 학생이 교사에게 부정행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됐다.국회가 7일 본회의에 상정한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했다.그러나 의결 정족수 부족에 투표가 성립되지 않으면서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탄핵안은 재적의원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된다.우원식 국회의장은 “명패수를 확인한 바 총 195매로서 투표하신 의원수가 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석에 미치지 못했다”며 “따라서 이 안건은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면서 투표 성립에 필요한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하기를 기다리겠다며 투표 종료 선언을 미뤘으나 탄핵안 처리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당 의원 8명이 참여해야 투표 불성립을 막을 수 있다.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이날 오후 6시17분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작됐다. 투표에는 오후 8시 기준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와 월령리가 주최하고 ㈔제주해녀문화협회 가 주관하는 ‘제4회 해녀은퇴식’이 9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플레이사계에서 열린다.이날 은퇴하는 해녀 28명은 최근 금능리 어촌계에 가입한 노진영, 문미란, 최지은 해녀에게 비창, 테왁, 물안경 등을 전달한다.은퇴 해녀들에게는 걸스카우트 명예지도자증이 헌정된다.양종훈 ㈔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은 “해녀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은퇴식을 준비했다”며 “이날 새내기 해녀들이 은퇴하는 선배 해녀들을 위한 축하
내란과 반란은 국가의 안전과 헌법적 질서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범죄로 사형, 무기징역 등 강력한 처벌이 뒤따른다. 그럼에도 내란과 반란은 많은 국가에서 권력 투쟁과 독재체제의 강화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최근 두 용어가 우리사회에서 핫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내란은 국가대권과 헌법의 통치력을 저해하거나 파괴하려는 행위 또는 국가의 영토 주권을 말소시키려는 일체의 무력 행사를 가리킨다. 내변, 반역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반란은 군인이 떼를 지어 병기를 들고 일
틱낫한 스님은 “종이 한 장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라고 하였다. 이 말의 의미는 종이 한 장을 만드는 데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적은 비용으로 종이를 구입한다. 그 비용으로는 스스로 종이를 만들 수 없다. 종이 한 장을 만들려면 나무가 필요하고, 나무를 베는 사람의 먹을 음식, 입을 옷, 잠잘 곳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이를 사람과 비유해보자.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에는 보이는, 보이지 않는 많은 도움의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한기를 느낄 새도 없이 추위가 몰아닥친다.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에 흉흉한 풍문까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겨울이 내려앉았다. '소현'은 혼자 모텔에 앉아 읽히지 않을 편지를 쓰고 있다. 혼자 되는 것이 너무나도 두려운, 그러나 꽤 오래전부터 혼자였던 가출 소녀 소현은 유일한 기댈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보편적 복지국가와 공정 사회를 희망하는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222명은 12일 시국성명을 내고,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반헌법적 위법 행위이며, 계엄령 준비와 선포 과정이 준비된 내란 행위임을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백했다"면서 "우리는 윤석열이 단 하루라도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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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근 거대 야당의 반정부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당이 맹 비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거대 야당의 독재'를 지적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계엄령의 목적은 거대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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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경기도는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바이오 특화단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인천-경기시흥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바이오의약품산업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국가 차원에서 기반시설, 투자 인센티브, 연구개발 등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시흥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2일 이틀에 걸쳐 청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나를 돌보다: 특수교사를 위한 쉼과 성장 연수"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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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시 외부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내부 진입을 막고, 군용 차량을 이동시켜 주는 등 계엄군 활동을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영 청장은 현장에 계엄군이 있는지 몰랐고, 안전 조치와 우발 대비 차원에서 경력을 보낸 것이라고 했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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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범죄와 관련한 탄핵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강 의원은 1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군 병력 동원이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흔든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반드시 탄핵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강 의원은 "총을 든 군인이 국회를 점령하고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는 사태는 명백한 내란"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로 남아 있는 한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엔바이오텍은 20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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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지원청은 12일, 원주시티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강원교육의 미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 교수·학습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교육 변화를 대비하고자 마련되었다.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이 ‘디지털 전환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 혁신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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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관련 반론 보도문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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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까지 3시간, 여의도로 전국 각지 사람 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여의도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추운 날씨에 두툼한 겉옷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거리에는 윤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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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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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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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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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2일 이틀에 걸쳐 청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나를 돌보다: 특수교사를 위한 쉼과 성장 연수"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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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곡가들도 시국성명..."'불법적 계엄' 윤석열 탄핵하라"
사단법인 제주작곡가협회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시국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했다.회원들은 성명에서 "지금 우리는 역사 앞에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윤석열과 그 일당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지난 3일 위헌 불법 계엄을 일으키고도, 여전히 뻔뻔스러운 윤석열을 지켜보는 우리의 분노는 이미 한라산을 넘고 백두산을 넘고 하늘로 치솟았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예술가들로, 그동안 정파나 이념적 활동에 목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이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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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탄핵촉구 및 탄핵 부결 참여 국회의원 규탄 시민문화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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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촉구 및 탄핵 부결 참여 국회의원 규탄을 위한 시민문화제가 12일 저녁 충남 보령시 동대동 원형광장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시민문화제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이후 불거진 성난 민심이 광장의 함성으로 울려퍼졌다. 이번 시민문화제는 천안, 당진, 아산, 서천,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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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입’ 경기남부경찰청, 우발 대비라더니…계엄군 지원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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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시 외부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내부 진입을 막고, 군용 차량을 이동시켜 주는 등 계엄군 활동을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영 청장은 현장에 계엄군이 있는지 몰랐고, 안전 조치와 우발 대비 차원에서 경력을 보낸 것이라고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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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비 19조1412억 원 확보··· 전년 대비 3.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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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대표적인 사업에 ▲ 기초연금 4조1314억 원 ▲ 생계급여 1조5484억 원 ▲ 주거급여 6909억 원 등이 있다.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