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중학교 유도부가 2025 김천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중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 대회 무차별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3학년 조부성·임태희, 2학년 최승우·강은혁, 1학년 안지혁·최승빈·이정빈 선수 등이 3위에 오르고 개인전에서도 3학년 조부성 선수가 -73kg급 동메달을 안았다.
이규엽 교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값진 결과를 얻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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