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나서는 울산시 선수단이 한데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결단식에는 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염기성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배규생 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및 임원,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