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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율곡농협,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애플수박 시식행사’

합천군 율곡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애플수박 시식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애플수박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최영섭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 윤미영 합천군 농업유통과장, 강철훈 영농조합법인 한울 대표, 조성수 애플수박작목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창녕군은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 예산 확보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방안 등을 건의하기 위해 성낙인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을 찾아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1억원 ▲계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92억원의 국비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어 지방재정국에는 ▲대지면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사업 19억원 ▲계성 명리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 15억원 ▲이방 석리지구·장마 강리지구
경남도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구축 지원사업’에 도내 중소조선업체 10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구축 지원사업’은 타 산업 대비 사망사고 발생률이 높은 조선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형 조선소·협력사에 생산 현장 맞춤형 건강·안전·환경 대응 기술을 보급·확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올해 1~3차 사업공고를 통해 도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과학부 식육과학연구실 창업기업인 ㈜오렌지카우는 세계 최초로 진짜 고기와 유사한, 마블링이 풍부한 덩어리고기 형태의 하이브리드 배양육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는 기존 배양육 제품들이 햄버거 패티나 치킨 너겟 같은 다진고기 형태 또는 조각고기 형태로 조리에 한계가 있던 문제점이 완전히 해결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가축 근육의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한 배양근육조직을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제조한 인공모
합천군은 지난 26일 관내 7개 농·축협과 진주동부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1,000만원씩을 교차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이번 기부는 합천군과 진주시 농협 간 처음 이루어진 상호 교차 기부로, 지역 간 협력과 교류 확대의 새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참여자로는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이태용지부장을 비롯해 ▲진주동부농협 조합장 강동규 ▲진주동부농협 상임이사 김석동 ▲진주동부농협 신용상무 정현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이 23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추도식은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주제로 열렸다.시민 공모로 선정된 올해 추도식 주제는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6월 제8회 노사모 총회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했던 말이다.추도식을 주관한 노무현재단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노무현 대통령 철학을 시민 언어로 다시 기억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전국 각지에서 찾은 추도객들은 특설무대에 마련된 자리를 모두
차기 대권을 결정할 6·3 대선이 27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등 주요 후보들이 막판 스퍼트를 가하고 있다.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판세를 보면 정권 교체론이 재창출보다 우세한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문수 후보가 보수 지지층 결집을 발판 삼아 격차를 좁히는 양상이다.여기에 이준석 후보도 10%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직 김문수·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진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3자 구도가 갈수록 굳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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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골진환 치료제 오보덴스를 알린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9~31일 서울 워커힐에서 열리는 대한골대사학회 국제학술대회의 런천 심포지엄과 학술 데이터 발표 등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와의 동등성을 확보한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의 안전성 및 효능을 전파한다고 30일 밝혔다.오보덴스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는 미국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및 전립선암·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43억7,4000만 달러, 국내 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학생과 학부모의 빗나간 언행, 악성 민원, 심지어 폭력까지 발생하고 있다.그림자를 밟아도 좋으니 제발 때리지만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참담한 상황이다.최근 제주지역 한 중학교 교사가 민원 때문에 자살한 것을 두고 제도적 한계가 더 문제라는 지적이다.이번 자살한 교사는 학생의 부모로부터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교권침해가 무너졌다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또한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도 지난 27일 수업 중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K이터닉스가 2000억원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K이터닉스는 30일 공시를 통해 국내 대기업 계열사와 재생에너지 전력 40MW 용량을 판매하는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기간은 2028년 6월 30일부터 시작해 25년간 유지된다.예상 매출은 2031억1520만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의 약 61% 수준이다. 이는 거래가격과 최소 보장공급량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로, 실제 공급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계약의 공급자는 SK이터닉스
서울 성수동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은 대지설치미술가 지나손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퍼포먼스 를 개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시각예술창작주체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가족의 의미와 다양성을 예술로 탐구하는 ‘예스키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일정이다. 지난 24일 시작해 3주간 진행된다.지나손 작가의 는 가족의 다양성을 '예술의 언어'로 표현하고, 누구나 환대받는 공동체적 상상력을
안산환경재단이 연소증진제 제조 전문기업 ㈜엔파워에 환경인증 블루등급을 수여했다. ㈜엔파워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 환경 및 품질 교육 등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엔파워 강은식 대표와 안산환경재단 홍희관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 경영에 힘쓰고 모범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 노숙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의정부시가 한국철도공사 의정부관리역,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
중부뉴스통신 = 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 업종 가맹본부들이 가맹점주에게 영수증 인쇄용지, 홍보용 패널 등의 품목을 자신으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
제주시는 빈병 회수율 제고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내에 카라반 형태의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설치해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빈용기 반환수집소는 시민들이 손쉽게 빈병을 반환하고 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빈용기 반환수집소’에서는 자원순환보증금 표시가 부착된 소주·맥주·음료병 등에 대해 개당 70원부터 최대 350원까지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정산한다. 소주병은 100원,
카카오페이는 30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공식 스폰서와 단독 결제 파트너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페스티벌 현장에 차려진 공식 MD 상품부터 다양한 F&B 판매 부스에 이르기까지 카카오페이로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의 혜택 높은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결제 리워드도 준비됐다. 서재페 현장에서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횟수에 따라 카카오페이포인트 최대 3000P를 지급하는 스탬프 미션을 진행한다. 1, 3, 5, 7회차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전문가들이 제주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5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션뷰에서는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의미와 미래협력방향’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이뤄진 일이다.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션은 1965년 체결된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 이후 발전해 온 한일 관계를 되짚어보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한일기본조약은 일제강점기로부터 비롯된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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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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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투표소 2260곳 확정...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 발송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260곳을 확정하고 456만3584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거소투표신고인 1만43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042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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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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