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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9644가구 외국인 소유

충청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96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도 공동주택를 선호했다.

1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4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택 수는 총 9만5058가구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 수의 0.49% 수준이다.

충청권의 외국인 소유 주택 수는 총 9644가구다.

충남이 5741가구, 충북 2614가구, 대전 995가구, 세종 294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충남은 비수도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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