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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9644가구 외국인 소유

충청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96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도 공동주택를 선호했다.

1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4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택 수는 총 9만5058가구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 수의 0.49% 수준이다.

충청권의 외국인 소유 주택 수는 총 9644가구다.

충남이 5741가구, 충북 2614가구, 대전 995가구, 세종 294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충남은 비수도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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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2030음성시 도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전략 로드맵을  완성했다.  4일 군은 군수,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군은 용역을 통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지표 컨설팅, 주민공청회, 전문가 자문, 세부 목표 및 추진 과제 검토, 중간보고회 등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202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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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역 먹거리 관련 정책과 지자체의 실천 노력,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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