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통합 김장 행사가 울산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3일 문수야구장에서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울산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했다. 기업 친화도시 울산을 대표해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S-OIL, 고려아연, 삼성SDI, 울산경남은행, 농협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 김치은 김치협회장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모두 6000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