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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코리아, 이태순 신임 대표이사 선임

8시간전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 버티브는 이태순 신임 대표이사 겸 세일즈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인공지능, 고성능컴퓨팅, 엣지 애플리케이션 등 차세대 기술 확산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 인프라 시장에서 버티브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태순 대표는 데이터센터 및 핵심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버티브의 전신인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시장 확대와 고객 신뢰 구축에...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아이덴티티 및 접근 관리 선도기업 옥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급증하는 아이덴티티 기반 공격과 생성형 AI 확산으로 확대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해 기업 인프라와 고객 데이터의 보호 수준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옥타는 전 세계 1만9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IAM 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단일 로그인, 적응형 MFA, PAM, ID 거버넌스 등 엔드-투-엔드 ID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온프레미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을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칭 계정이나 허위 정보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는 KYC를 완료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자료를 확인한 뒤 퀴즈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AI+로봇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로봇 산업에 특화된 현장형 AI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 과정은 제조, 로봇,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X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최근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제조·로봇·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자동화·최적화·예측 분석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도메인
호텔 웨딩 디자인 전문기업 세인트웍스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손잡고 새로운 웨딩 테마 ‘고딕 모더니즘 플로랄 스케이프’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고전 건축미에서 느껴지는 장엄함과 자연의 생명력을 하나의 공간에 녹여낸 예술적 시도로 평가된다.특히 유럽 고딕 양식의 아치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형 백드롭은 공간 전체에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안긴다. 의도된 빛의 방향성과 수직 구조가 하객의 시선을 자연스레 무대로 이끌고, 공간을 시각적으로 더욱 높고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제주도 함덕에 ‘마에스트로 포렌식’ 전용 교육장을 공식 개소하고,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교육장은 마에스트로포렌식의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강생들이 윈도우, 맥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포렌식 분석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마에스트로포렌식의 AI 기반 자동화 디지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5 제3회 KISIA 정보보호 개발자 해커톤’을 20일부터 21일까지 울 중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총 20개의 개발팀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보안 서비스 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사용자가 최신 사이버 위협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개발했다.올해 3회를 맞이한 정보보호 개발자 해커톤은 정보보안개발 역량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해커톤은 참가 신청 팀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지난 4월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진행한 추사 연합전 '추사, 다시'에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포함...
검찰개혁을 둘러싼 당정 간 입장차가 노출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입법의 주도권은 정부가 아니라 당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당내 비판이 거세지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정 장관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확실하고, 정부조직법에 이를 반영할 것”이라며 “당에서 결정되는 대로 논의해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의견을 주장한 게 아니라,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을 전달한 것일 뿐”이라며 “입법의 중심은 국회의원들이고, 당이 잘할 것
전홍선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기로 했다. 보통 재선이 ...
교육용 드론 제조기업 에이럭스가 전자부품 제조업체 두 곳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에이럭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 소재 전자부품 제조사 이알비나와 국내 법인 이알의 지분 100%를 총 7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두 회사의 대표이사인 허우녕 외 1인을 상대로 진행된다.에이럭스는 이알비나의 지분 85.659%를 59억원에, 이알의 지분 100%를 16억원에 각각 양수하게 된다.거래 대금은 전액 보유 현금으로 조달된다. 계약금
손해보험사가 주력하던 제3보험 시장에 생명보험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생·손보사가 제3보험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하며 수익 격차가 좁아지고, 보장성보험 경쟁 강도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 이후 보장성보험 판매를 통한 계약서비스마진 확보가 중요해진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7일 천연기념물 ‘제주 한림용암동굴지대’ 소천굴에서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동굴 보호 울타리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울타리를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도 함께 제거하였다. 또한, 울타리 경첩부와 잠금장치에 방청 처리를 하고, 안내판을 청소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한라산 북서쪽 해발 130m 지점에 위치한 소천굴은 총길이 약 3,000m에 달하는 긴 화산동굴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이끼류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미래 제주 지하수 연구자 양성을 위한 현장 탐구교실을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하수 함양률이 매우 높은 조천리 해안 용천수에서 현장 탐구를 통해 지하수 용출량 및 수질을 측정하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특히, 지하수와 용천수의 가치와 보전, 용천수 용출량과 수질 측정에 대해 전문가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학생 뿐만 아니라 도
구미시는 지난 27일 오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제9회 구미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우수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접수에는 성인부 창작광고물 18점, 대학생부 디자인·설계 10점, 초등학생부 그림·모형 52점 등 총 80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이후 20일 열린 심사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독창성과 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21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주요 수상작으로
국민의힘이 28일 "'허망한 개꿈'에 이어 '더러운 족속' 소리 듣는 게 이재명식 대북 유화책의 성적표"라며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이재명 정부가 또다시 북한으로부터 수모를 당했다"며 이렇게 원색 비난했다.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이야기하자 북한이 곧장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 조롱한 것을 두고 한 지적이다. 북한은 더 나아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더러운 족속"이
한 달에 한 번씩 경상남도환경재단과 생태여행을 떠납니다. 환경재단은 기존 람사르환경재단과 경남도환경교육원, 경남탄소중립지원센터 등 환경 분야 3개 기관을 통합해 지난해 출범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벌이지만, 도민들에게 가장 와 닿는 건 생태관광지 발굴과 환경 교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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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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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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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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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추격 끝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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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낀 징검다리에서 미끄러져 초등생 2명 사망 …법원 "광주시·광산구, 절반씩 책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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