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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 양돈장서 화재...돼지 203마리 폐사

제주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203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 만인 오전 7시 11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존동 7개실 중 1개실이 불에 타고, 2개실이 그을림 피해가 발생했다.

또, 새끼 돼지 203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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