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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법 설치 법안,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 통과

5시간전
인천고등법원 설치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인천고법 설치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고법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법사위 전체희와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날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는 더블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과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2건의 개정안을 병합심사해 부칙에 명시하는 개정법률 시행일을 2028년 3월 1일로 조정한 소위 대안을 마련한 것으...
6일전
2024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갤러리 130곳에서에서 1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인데, 인천에서는 38개 갤러리와 단체가 참여합니다. 참가 작품들을 미리 만나봅니다. 화안은 화가인 킴세와 음악가 조화현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145㎡ 규모의 갤러리 겸 공연장으로 킴세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며 기획전과 대관전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아트페어에는 김영규,시은,민영화 세명의 작가가 참가한다.김영규 그림에 서명을 KIMSE 로 하는 이유
6일전
인천시 서구가 구조 요청을 받고도 현장에서 길고양이를 죽인 구청 용역업체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서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모 청소업체 소속 A씨 등 2명에 대한 수사를 인천 서부경찰서에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3시께 서구 석남동 도로에서 작업 도구를 이용해 길고양이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당시 서구로부터 "차에 치인 고양이를 구조해달라"는 신고를 전달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구조 활동을 하지 않았다.이들은 "고양이가 심하게 다친 상태로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며 "병원에 가기도
4일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KSGI는 설립 10주년을 맞은 버지니아기능성게임연구소의 첫 글로벌 확장 연구소로 의료 시뮬레이션과 가상현실·증강현실 기반 진단, 훈련 솔루션 등에 게임을 접목한 '기능성게임'을 통해 의료·교육 분야 연구를 진행한다.KSGI 초대 연구소장으로는 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남상엄 교수가 임명됐다
6일전
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임금교섭 결렬을 규탄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천막 농성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도로 인천을 비롯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진행한다.연대회의는 지난 7월부터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약 4개월간 집단임금교섭을 벌여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10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21일 노사 간 이견이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를 결정했고 연대회의는 25일 쟁의행위찬반투표에서
5일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 1883개항광장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1883개항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상상플랫폼, 개항의 꿈을 펼치다!’라는 부제를 달고, 개항 이래 140년의 시간 속에서 펼쳐진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잇는다.특히 ‘미디어파사드’와 ‘400여 개의 빛나는 기둥’이 눈에 띄는 주요 작품이다. 미디어파사드는 김재열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인천의 드로잉들이 상상플랫폼 외벽을 가득 채운다.400여 개의 빛나는 기둥은 역사 속 인천의
6일전
인천시가 20일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642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과 지방세 납부사이트인 위택스에 공개했다.공개 명단은 지방세 체납자 597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45명으로 공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 상호, 나이, 주소, 체납 세목 등이다.이들이 내지 않은 지방세 체납액은 220억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26억원이다.
26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달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용주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95억원을 투입해 칡덩굴 제거에 나섰지만,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여름철 하루에는 줄기가 30㎝ 이상 자랄 정도로 생장력이 강한 칡덩굴이 산림이나 도로 주변 등에 퍼지면서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칡은 넓게 퍼질 뿐만 아니라 높은 곳으로 타고 올라가는 습성으로 큰 나무라도 한번 칡덩굴이 줄기를 휘감고 올라가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어서 이를 제거해주지 않는 한 회복이 불가능하다.도는 2021년 5·16도로를 시작으로, 2022년 평화로, 2023년 애
전남 나주시는 '2024년 시·군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시책 계획, 성과, 확산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우수·우수·장려 지자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반부패 시책추진,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44분전
국립인천대학교가 스페인 말라가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인천대학교는 세계 100위권 진입을 목표로 8국 322개 대학과 교환학생, 학술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말라가대학교, Spain)는 1972년 설립된 안달루시아주 말라가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건축, 관광 분야가 강점이다.두 대학의 특별한 인연에는 말라가대학교의 안토니오 도메네크 교수가 있었다. 안토니오 교수는 1992년 우연한 계기로 한국에서 종교학을 공부하다가 한국인 아내를 맞으면서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전 RI폐기물 관리시설에서 보관 중인 RI폐액 35.2드럼에 대해 자체처분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이뤄진 이번 자체처분은 대전 RI관리시설에서 약 30년간 인수해 보관해 온 RI폐기물의 최종 처분이다. 향후 R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 핵심인 섬식정류장이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도마에 올랐다.현지홍 도의의원은 26일 열린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섬식 정류장 점자블록 주변 90cm 이내에는 시설물을 설치하면 안 되는데, 고정형 의자 설치로 점자블록을 없애버렸다”고 지적했다.현 의원은 또 “섬식 정류장 미관을 위해 나무를 심어버려 점자블록이 돌아가는 식으로 바뀌면서 휠체어도 돌아가야 한다”며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고 강하게 질타했다.이에 김태완
네오위즈의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가 웹3 게임 ‘에오스 골드’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오스 골드는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에오스 레드’의 웹3 게임이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네오위즈가 2022년 8월 블루포션게임즈와 체결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의 일환이다. 새로 공개한 에오스 골드의 인텔라 X 온보딩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마련됐다.에오스 골
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큐라티스는 운영자금 등 약 35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주당 631원에 신주 560만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피스투에스코리아다./엄경철 선임기자
국내 유일의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가 26일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나노소재...
2시간전
대구‧경북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와 호남‧제주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권 및 호남‧제주권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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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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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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