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기도·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 ‘청소년 마약예방 시네마 콘서트&시사회’ 성료

경기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가 9월 13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시네마 콘서트&시사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다.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보...
한국전통문화예절원은 19일 월미전통공원 양진재에서 한국지엠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절학당을 운영했다. 이날 전통문화예절학당에서는 서당체험과 전통다례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전통문화예절학당은 예절원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가 사업비 분담 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던 ‘푸른송도배수지 증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당초 이 사업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놓고 관계 기관들이 이견을 보여 난항을 겪다가 인천시의 적극적 소통과 제도 개선으로 갈등이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가 19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지역 청년 대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톡톡 TALK’을 성황리에 마쳤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함께 청년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운동 ‘농심천심운동’과 연계한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된 어민이 약 1시간30분 만에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40분께 강화군 외포리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중이던 50대 어민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해경 헬기는 오후 3시 8분쯤 서도면
제주시는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협력 간담회’를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고창군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창군 농어촌산업국장, 농협조합장 등 방문단 11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농산물 유통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양측은 감귤, 멜론 등 각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 농산물을 기반으로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상생협력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했다.시는 현재 도외 농협 하나로마트로 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등 유통 구조 개선을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
더불어민주당 내 원외 친명모임인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무역협상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한미동맹 훼손.불평등 투자 강요를 규탄한다"라며 "한국 정부는 국민과 기업, 국익을 위해 끝까지 싸워라"라고 요구했다.혁신회의는 "우리는 한미동맹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맹은 결코 굴종이 아니다"라며 "어느 한쪽이 상대국의 주권과 산업 전략, 국민경제를 희생양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동맹이 아니라 경제적 예속이며, 국가적 모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미국은 한국에 3500억 달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 감사관은 2025년 9월 22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선물 단칼에! 부정부패 단칼에!”라는 강력한 슬로건 아래 전개되었으며,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명절선물을 대신해 자석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은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5 브레이킹 K 시리즈 2차 대회’를 개최한다. 브레이킹 K 시리즈 대회가 야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브레이킹 K 시리즈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연말에 열리는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전라남도와 함께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은 롯데카드의 대규모 해킹 사고와 관련해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방지 대책 간담회'를 열고 대주주인 김병주 MBK회장의 출석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윤한홍 위원장은 “오늘 긴급 간담회에서도 롯데카드가 숨긴 것은 없는지, 보안 대책에 있어 소홀한 게 없는지 확인해야 하겠다는 측면에
국민의힘은 23일 여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을 다루는 국회 청문회 일정이 기습적으로 결정된 데 대해 "사법부 장악 의도"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우루과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 우루과이 국영 전력회사 UTE가 전력비 미지급을 이유로 채굴 시설의 전력을 차단했고, 테더는 480만달러 규모의 채무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테더는 성명을 통해 "우루과이 및 남미 지역에서의 사업 철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지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력비 미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우루과이의 높은 전기요금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링네트는 창업주 이주석 부회장 단독대표에서 이정민 총괄사장과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급변하는 IT시장에서 전문 경영인의 역동적 리더십과 창업주의 풍부한 경험을 결합해 대외 영업 경쟁력과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신임 이정민 대표는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영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영국 브리스톨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링네트에서 경영지원 및 구매물류 업무를 시작으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직접 영업 최전선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SK하이닉스,
신한자산운용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세제 개편 등 최신 배당 트렌드를 반영한 월배당 상품 ‘SOL 코리아고배당’ ETF를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모은 기존 고배당 상품과 달리,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감액배당 혜택, 자사주 매입 효과까지 전략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배당투자 환경 변화에 맞춰 배당 성장과 재무구조가 건강한 기업 중 예상배당수익률이 높은 20개 종목을 선정한 뒤 여기에 감액배당 실시 기업 및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민주제주혁신회의 "한미동맹 훼손.불평등 투자 강요 규탄"
더불어민주당 내 원외 친명모임인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무역협상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한미동맹 훼손.불평등 투자 강요를 규탄한다"라며 "한국 정부는 국민과 기업, 국익을 위해 끝까지 싸워라"라고 요구했다.혁신회의는 "우리는 한미동맹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맹은 결코 굴종이 아니다"라며 "어느 한쪽이 상대국의 주권과 산업 전략, 국민경제를 희생양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동맹이 아니라 경제적 예속이며, 국가적 모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미국은 한국에 3500억 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 안전도시 기반 구축...범죄.생활안전 지수 전국 꼴찌 오명 벗는다
서귀포시는 2026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첨단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올 한해 동안 민‧관 협력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했다.# 민·관·경 협력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전국 최하위 수준의 범죄 및 생활안전 분야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경 합동 방범순찰대’를 운영해 왔다. 원도심 취약지를 야간에 주 3회 집중 순찰한 결과, 순찰구역 내 범죄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더, 우루과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단설 반박…전력비 논란은 지속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우루과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 우루과이 국영 전력회사 UTE가 전력비 미지급을 이유로 채굴 시설의 전력을 차단했고, 테더는 480만달러 규모의 채무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테더는 성명을 통해 "우루과이 및 남미 지역에서의 사업 철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지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력비 미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우루과이의 높은 전기요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경로당 운영 실적 평가회’참석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23일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2025년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운동 평가 및 경로당 운영 실적 평가·발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로당에서 추진한 ‘어린이 유괴 및 성범죄 예방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 실적 평가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문준식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노인대학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5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이음일자리,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2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에서 JDC 이음일자리 사업이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JDC는 설명했다. JDC는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맞춤형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는 노인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