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민간 주도 산림복지 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산림복지업 육성을 위한 전국 소속기관 거점 지역별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먼저, 국립칠곡숲체원이 제1호 산림복지업 종합지원 플랫폼 역할을 최초로 수행하며, 대구·경상권역 민간 산림복지업 200여 업체에 대한 창업·육성 지원을 전담할 계획이다.그 첫걸음으로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의 판로 지원을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 주는 ‘산림복지 1번지, 경북 숲 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5월2일부터 3일까지 국립칠곡숲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