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폐수배출시설 위반으로 함안공장 생산 중단
조아제약이 경상남도 함안군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아 함안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기준을 초과한 데 따른 것으로, 이는 물환경보전법 제33조와 제42조를 위반한 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조아제약 함안공장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시설을 포함한 주요 폐수배출시설의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폐쇄명령 대상 시설은 함안공장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시설, 기타 식품 제조시설, 산업시설...
10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기준을 초과한 데 따른 것으로, 이는 물환경보전법 제33조와 제42조를 위반한 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조아제약 함안공장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시설을 포함한 주요 폐수배출시설의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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