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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지원종료 6달 앞…PC업계 ‘대목’ 오나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유럽연합가 애플과 메타에 총 7억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시장 독과점 등을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에 따른 결정입니다.

23일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에 5억 유로, 메타에 2억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앱 마켓을 폐쇄적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메타는 광고 목적 데이터 수집에 동...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 Ti 16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완제 PC ‘호넷’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게이밍과 AI 활용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최신 부품 조합과 쿨링 설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다. 주요 사양AMD 라이젠5 5세대 7500F 프로세서GIGAB
커세어는 하이앤드 PC 시스템용 최신 고출력 GPU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2종인 'HX1200i' 및 'HX1500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Xi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91% 효율의 '사이베네틱스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풀모듈형 저소음 전원공급장치로 케이블 디자인과 커넥터 구성 전반에 걸쳐 성능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새롭게 엠보싱 처리된 로우프로파일 케이블과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 콤이 적용되어 전체적인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 17 프로맥스’는 14년 내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두터운 두께를 가질 전망입니다. 21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아이폰 17 프로맥스의 두께는 8.725mm로, 아이폰 16 프로맥스보다 두꺼워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출시된 아이폰 4S 이후 가장 두꺼운 모델이 될 예정입니다. 팁스터는 아이폰 프로맥스의 두께가
현대자동차가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18일부터 EV 렌터카 프로모션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오키나와’를 실시한다.해당 프로모션은 고객이 여행을 통해 전기차를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7월 하와이에서 런칭한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코나’에 이어 이번에 일본 오키나와 지역으로 확대된다.현대차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렌터카 이용이 필수적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고객들이 이동에 대한 걱정
해양환경공단은 공단 평택지사에서 지난 16일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관하에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김 본부장은 추락 방지 시설 조치, 밀폐공간 안전 조치, 개인보호구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면서 방재 기자재 창고, 오염물질 저장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시찰했다.김 본부장은 평택지사 보유 선박의 작업 중지 제도 운영 실적, 계단이나 난간 등 안전조치, 안전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직원의 고충도 청취했다. 김원성 본부장은 "현장은
BC카드는 다음 달 31일까지 BC카드로 세금을 납부하는 고색에게 최대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매월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 달 31일까지 BC카드로 세금을 납부한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받을 수 있는 머니 박스를 매월 지급한다. 지난해 BC카드로 국세를 납입한 이력이 없는 고객 중 마이태그 신청 후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0만원 이상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등 구간대별 청구
농심이 일러스트 작가 '히조'와 협업해, 백산수 수원지인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를 박스 패키지에 적용한 '백산수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올해 말까지 선봰다고 24일 밝혔다. 히조는 청정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일러스트를 선봬는 작가로, 백두산 천지의 여름 모습을 따듯한 색감으로 표현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HK이노엔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미국 3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치솟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이날 전일대비 29.88% 오른 4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HK이노엔 주가는 개장과함께 상항가를 기록했다.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실시한 2건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케이캡은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임상 모두에서 1, 2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미란성 식도염 임상에서는 2주차
현대제철이 2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5635억 원, 영업손실 190억 원, 당기순손실 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철강시황 회복 지연 및 파업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분기말 일회성 비용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268억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건설 경기 위축 등 수요 산업 부진으로 인한 철강 시황 침체와 파업 영향으로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영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철강재 수요
제주도의회가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를 의결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4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었다"며 "제주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조례안은 해양보호구역 및 그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과 주민지원, 지역관리위원회 구성, 도지사의 책무 강화, 국제협력 증진 등을 담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4월과 6월 총 4회에 걸쳐 대전시 유치원 원장, 원감을 대상으로 ‘관리자 숲산책’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3년째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치원 관리자의 정서 지원과 유아숲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의 커피를 마시며 힐링하는 ‘커피 테라피’ △우리 농산물 녹두를 활용한 ‘월병 만들기’ △숲을 산책하며 유아숲교육 사례를 체험하는 ‘유아숲교육의 이해’이다.주요원 대전숲체원장은 “유아교육 관리자들의 숲체
‘2025 월드 IT쇼’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아티젠스페이스의 AI 동화책을 체험하고 있다.올해는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밴드 딕펑스가 독창적 음악 세계로 돌아온다.딕펑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첫 번째 트랙 ‘Light Up’을 발매한다.‘Light Up’은 쇼의 오프닝을 알리는 신디사이저 시그널을 시작으로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보컬까지 유기적으로 융합된 각각의 요소가 청량한 사운드로 결합돼 매력적인 음악적 언어유희를 선사한다.이에 앞서 딕펑스는 지난 23일 오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23일 선진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나무 리본달기 캠페인’ 행사를 시행하였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영흥발전본부 직원들은 청렴리본에 각자의 청렴 실천문구를 작성 후 청렴나무에 걸며 올 한해 청렴·윤리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캠페인에 참석한 영흥발전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발판삼아 본부 직원 모두가 5대 비위 근절에 앞장서고 선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눈높이가 높아진만큼 영흥발전본부는 공직
현대건설을 떠나 흥국생명으로 이적, 프로 커리어 첫 이적을 선택한 이다현이 “이기거나 잘 될 때에도 좀처럼 풀리지 않았던 ‘답’을 찾고 싶었다”고 이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 V리그 FA시장에 나왔던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은 지난 22일 흥국생명과 계약했다. 지난 시즌 해외 진출을 시도하다가 뒤늦게 합류, 샐러리캡 여파로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계약을 했던 이다현은 올해 실력에 어울리지 않는 C그룹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흥국생명뿐 아니라 다양한 구단이 당연히 이다현을 탐냈는데, 이다현의 선택은 확고하게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 조직을 본부급으로 격상하고, 정해영 자금세탁방지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신규 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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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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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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