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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까지 냠냠”… 김천 김밥축제 ‘뻥튀기 접시’ 호평 쏟아져

김천 김밥축제에 10만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김밥없는 김밥축제라는 비판속에서도 김천인구 13만명 대비 10만명 이상이 몰려 대박축제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이틀간 개최한 축제에는 축제시 사용된 ‘뻥튀기 접시’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음식 그릇이 플라스틱이나 일회용 용기가 아닌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뻥튀기로 대체해 기발한 아이디어란 칭찬이다.

이런 ‘뻥튀기 김밥접시’ 제공에 방문객들은 김밥먹고 난뒤 고소한 뻥튀기는 디저트도 되고 먹어 없어져 쓰레기도 없어졌다며 일거양득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했다.

또한 시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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