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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까지 냠냠”… 김천 김밥축제 ‘뻥튀기 접시’ 호평 쏟아져

김천 김밥축제에 10만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김밥없는 김밥축제라는 비판속에서도 김천인구 13만명 대비 10만명 이상이 몰려 대박축제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이틀간 개최한 축제에는 축제시 사용된 ‘뻥튀기 접시’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음식 그릇이 플라스틱이나 일회용 용기가 아닌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뻥튀기로 대체해 기발한 아이디어란 칭찬이다.

이런 ‘뻥튀기 김밥접시’ 제공에 방문객들은 김밥먹고 난뒤 고소한 뻥튀기는 디저트도 되고 먹어 없어져 쓰레기도 없어졌다며 일거양득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했다.

또한 시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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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506명의 명단을 20일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북도보, 위택스를 통해 공개한다. 명단공개제도는 고액·상습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수요일 전국 동시에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개대상자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간접제재 방식이다.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범위는 체납자의 성명·상호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경북도 측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20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경북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 돼 발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가 몰려오는 환경이 만들어져 지방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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