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엄지원이 동반 대상 수상을 예감했다.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현장에 마련된 레드카펫에는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 엄지원, 최병모, 배해선, 최대철, 이석기, 김동완, 유인영, 신슬기,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신년사를 내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원 모두는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 뜻을 의정 활동에 생생히 담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한 해를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메이커 특성화 공간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현실의 결과물로 직접 만들어볼 ‘2026년 대학생 메이커’를 모집한다.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상상한 것을 실현하는 공간’을 표방하는 청소년·청년 메이커 거점 시설로, 청년들이 공방과 기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목공, 도예, 제과제빵, 영상 제작, 코딩 등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은 물론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이번 2026년 대학생 메이
포항스틸러스가 김인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포항스틸러스는 올 시즌 김인성과 다시 한번 신뢰를 이어간다. K리그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로 손꼽히는 김인성은 현재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며 베테랑으로서 가치를 증명해 온 김인성은 포항과 재계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간다.김인성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팀의 최고참 라인인 김인성은 ACL Two 그룹스테이지 전 경기에 함께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함덕농협은 최근 함덕농협하나로마트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포함한 총 2,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함덕농협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과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
중국 AI 스타트업 Z.ai가 1월 8일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번 IPO를 통해 Z.ai는 65억달러 가치에 5억60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실리콘앵글 보도에 따르면 Z.ai는 중국 내 거대 언어 모델 개발 기업 중 하나로, 지푸AI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GLM 시리즈 LLM과 영상 생성 모델 'Ying'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주요 중국 IT 기업들로부터 투자도 유치했다.Z.ai는 IPO 이후 70% 자금을 R&
양구군은 지난 30일, 양구군가족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상인단체인 배꼽상인회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간식류 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됐다.배꼽상인회는 2015년에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박인숙
관상동맥질환 스텐트 시술 후에는 혈전증 예방을 위해 일정 기간 이중 항혈소판제를 투여한다. 그중 혈전증 위험을 크게 낮춘 ‘3세대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 환자의 경우, 이중 항혈소판제를 3~6개월만 투여해도 12개월 투여 대비 3년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이 동등하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팀이 입증했다. 특히 이중 항혈소판제를 12개월 이상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LG디스플레이는 2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록을 가진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또또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
안재욱과 엄지원이 동반 대상 수상을 예감했다.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현장에 마련된 레드카펫에는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 엄지원, 최병모, 배해선, 최대철, 이석기, 김동완, 유인영, 신슬기,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신년사를 내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원 모두는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 뜻을 의정 활동에 생생히 담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한 해를
이준영과 정은지가 드라마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현장에 마련된 레드카펫에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이준영, 정은지가 자리해 짧은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가졌다.한편, 2025 K
지난 11월 15일 신촌은 하루 종일 음악으로 가득 차 활기를 띠었다.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모라비안앤코가 주최한 ‘2025 신촌 블루스 랩소디’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명물쉼터와 스타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시민이 참석해 신촌의 음악 감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1980년대 음악의 중심지였던 신촌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체험·청음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형 음악 축제로 큰 관심을 끌었다.행사 참여도를 높인 핵심 요소는 ‘스탬프 투어’였다. 이
함덕농협은 최근 함덕농협하나로마트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포함한 총 2,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함덕농협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과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