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30일 오전 10시 소방서 앞마당과 더리브스위트엠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지난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72건으로 매년 큰 폭의 증가세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자체·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9일 광산구 평동산단 일대에서 화물차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10일 광주경찰에 따르면 이날 합동단속은 지난달 24일 평동에서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충격한 사고와 같은 달 30일 콤비롤러 차량이 운전미숙으로 발생한 사고 등 화물차 사망사고가 연이어 2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추진하게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를 지도점검한 결과 47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시설 63곳 △폐수배출시설 96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22곳 △소음진동 발생사업장 324곳 △기타수질오염원 대상시설 324곳 등 총 1129곳이다.서귀포시는 7월말까지 342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47곳 사업장의 위법사항을 적발, 경고 25건, 개선명령 1건, 과태료 44건 등 총 70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했다. 양벌 규정이 적용되는 4곳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했다. 가장 많은 위반사항으로는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 이후에도 교원들은 여전히 아동학대 등 소송 등에 고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총은 29일 106차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를 열고 교권 침해 사건 관련 소송, 행정절차 등 114건을 심의해 이중 70건에 대해 총 1억 5,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교권옹호위가 심의한 총 114건 중 아동학대 신고 관련이 52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서이초 사건 직전인 104차 교권옹호위 때 87건 중 44건, 직후인 105차 때 92건 중 42건(45.6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지도점검을 통해 47개소의 위반사업장 점검결과 70건의 행정처분 조치하고 4개 업체는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시설 63개소, △폐수배출시설 96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22개소, △소음진동 발생사업장 324개소, △기타수질오염원 대상시설 324개소 등 총 1,129개소로, 7월말까지 342개소에 대해 점검결과 이 중 47개 사업장의 위법사항을 적발, 경고 25건, 개선명령 1건, 과태료 44건 등 총 70건에 대해 행정처분 하고, 양벌 규정이 적용

청주지역 곳곳에서 길고양이로 인한 피해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시가 개체수 조절로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27일 청주시에 따르면 길고양이 관련 민원 신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길고양이 관련 민원은 지난 2022년 39건, 2023년 44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34건으로 집계됐다.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는 길고양이로 인한 민원이 지난해보다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시는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거나 미처 전산에 입력하지 못한 민원까지 더할 경우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