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19일, 양일간 ‘다름 그리고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청사내 소담마루에서 장애공감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인 김지현 작가의 ‘그림으로 말하다’ 작품 전시와 아나톨의 작은 냄비 외 20여권의 장애공감 그림책 자유 열람, ‘새로운 일상, 편견없는 시선으로부터 ’영상 상영, 일상생활 속 편견을 점검하는 ‘대한민국 1교시 장애공감고사’로 진행됐다.이외숙 교육장은 “더 많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기대하며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 한층 넓혀지기를 희망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