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시리즈가 4년 만에 알파7 V로 돌아왔다. 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A7M5가 기존 모델을 대체할 가치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를 전했다.A7M5는 A7M4와 동일한 33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유지하지만, 부분 스택 설계를 적용해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읽기 속도가 빨라지며 롤링 셔터 왜곡이 줄어들었고, 16EV 다이내믹 레인지도 확보했다. 새로운 비온즈 XR2 프로세서와 인공지능 처리 장치가 결합되면서 초당 1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V'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4년 만의 세대 교체이자, 역대 풀프레임 시리즈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A7 시리즈의 최신작이다.A7M5는 신형 엑시모어 RS CMOS 이미지 센서와 BIONZ XR2 엔진을 결합한 첫 모델이다. 약 3300만 화소의 부분 적층형 이미지 센서와 AI 프로세싱 유닛이 통합되면서 AF, 색 재현, 트래킹 정확도 등 카메라 전반의 성능이 끌어올려졌다. 특히 리얼타임 인식 AF는 인물 자세까지 예측해 피사체를 자동 추적하
니콘이 첫 시네마 카메라 ZR을 선보였다.1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니콘 ZR은 니콘 Z6 III에 사용된 2450만화소 부분 적층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6K 60fps의 내부 RAW 녹화가 가능하며, 4K 120fps 및 FHD 240fps의 고속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레드의 색상 과학이 이식되어 15스탑 이상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9가지 레드 컬러 프로파일을 본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오디오 성능도 혁신적이다. ZR은 시네마 카메라 최초로 32비트 플로트 오디
소니코리아가 12월 18일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알파7 Ⅴ'를 국내 출시한다.A7M5는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알파7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로, 전작 알파7 Ⅳ 출시 이후 4년 만에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새롭게 개발된 약 3300만화소의 부분 적층형 엑스모어 RS CMOS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욘즈 XR2를 탑재해, 리얼타임 인식 AF부터 트래킹, 처리 속도, 색상 정확도, 이미지 캡처 및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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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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