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과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