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에서 12관 왕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는 국산 맥주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외국에 알리고, 국내 맥주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첫선을 보인 국내 첫 국제 맥주 품평회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품평회에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16개국 76개의 양조장이 347종의 맥주를 출품했다.카스 프레시, 한맥, 오비라거, 구스아일랜드, 핸드앤몰트 등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는 10개 부문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걸었다.한맥과 카스 프레시는 ‘아메리칸